지구촌화제

여야,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계엄 및 외교·안보 상황 논의(종합)

여야 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위해 방미길에 올랐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공식 방미단은 오는 22일까지 미국에 머무른다. 이들은 미국 주요 정계 인사들을 만나 12·3 비상계엄을 비롯한 국내 정치 상황 및 외교·안보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한다.방미단은 국민의힘 소속 김석기 외통위원장을 비롯해 김기현·윤상현·인요한 국민의힘 의원, 조정식·김영배·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7명이다
여야,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계엄 및 외교·안보 상황 논의(종합)

"우유 파는 트럼프?"…헝클어진 백발 파키스탄 상인 인증샷 세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이목이 쏠리자 트럼프와 닮은 파키스탄의 한 상인까지 화제를 끌고 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동부 펀자브주 사히왈의 한 노점 상인 살림 바가(53)는 트럼프 닮은꼴로 인기를 얻고 있다.바가는 이 시장에서 노점상 수레를 끌며 키르(쌀, 밀 등에 설탕과 우유를 넣어 끓인 남아시아 음식)를 파는 인물이다. 나이는 50대이지만 백색증을 앓고 있어 머리카락과 눈썹이 하얗게 센 모습이었다.붉어 보이
"우유 파는 트럼프?"…헝클어진 백발 파키스탄 상인 인증샷 세례

새로운 세계 최고령자는 116세 브라질 수녀…장수 비결은?

세계 최고령자였던 일본의 이토오카 도미코가 116세의 나이로 별세하며 116세인 브라질의 한 수녀가 세계 최고령자가 됐다.5일(현지시간) 외신을 종합하면 1908년 5월 23일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이토오카가 지난달 29일 세상을 떠나며 1908년 6월 8일생의 이나 카나바호 루카스가 세계 최고령자가 됐다.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州)에서 태어난 카나바호 수녀는 히우그란지두술 포르투알레그리에 있는 테레사수녀회 수녀원에 살고 있다. 지난 2018
새로운 세계 최고령자는 116세 브라질 수녀…장수 비결은?

짐바브웨 7세 소년, 사자·코끼리 우글거리는 초원서 기적 생환

동아프리카 짐바브웨의 7세 소년이 사자와 코끼리 등이 서식하는 초원에서 길을 잃었다가 5일 만에 발견돼 '기적적 생환'이라며 화제가 되고 있다.3일(현지시간) BBC,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일 짐바브웨 북부의 한 시골 마을에서 어린이 티노텐다 푸두(7)가 실종됐다가 올해 1월 1일 마투사도나 국립공원에서 발견됐다.마투사도나 국립공원은 1400㎢가 넘는 거대한 자연 보호 구역으로 사자 40여 마리를 포함해 얼룩말과 코끼리,
짐바브웨 7세 소년, 사자·코끼리 우글거리는 초원서 기적 생환

미 쇼핑몰 화재에 반려동물 500마리 폐사…인명 피해는 없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쇼핑몰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이곳의 반려동물 가게에 있던 동물 500여 마리가 폐사했다.4일(현지시간) ABC와 CBS 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3일) 오전 댈러스 북서부 소재 쇼핑몰 '플라자 라티나'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이 같은 일이 일어났다.당일 화재는 오전 9시쯤부터 약 2시간 가량 지속됐으며 지붕이 부분적으로 무너지기도 했다. 진화를 위해 소방관 45명이 동원됐다.당국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동물들
미 쇼핑몰 화재에 반려동물 500마리 폐사…인명 피해는 없어

미 보건당국, 술에 경고문 달도록 촉구…"알코올은 발암 원인"

모든 주류에 '알코올은 암을 유발한다'는 경고 문구를 담도록 법으로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3일(현지시간) AP 통신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비벡 머시 미국 의무총감 겸 공중보건서비스단 단장은 이날 각종 주류에 이러한 내용의 문구 포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머시는 알코올 섭취가 유방암과 대장암, 간암을 포함한 7종의 암 발병 위험을 높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미국 소비자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알코올은 미국에서 예
미 보건당국, 술에 경고문 달도록 촉구…"알코올은 발암 원인"

일본 살던 '세계 최고령자' 별세…향년 116세

일본에 거주하고 있던 '세계 최고령자'가 별세했다. 향년 116세.4일 NHK 방송 등에 따르면 세계 최고령자로 알려져 있는 일본 효고현 아시야시 거주자 이토오카 도미코 씨가 지난해 12월 29일 사망했다.아시야시는 고인이 시내 노인 시설에서 건강히 지내왔으며 작년 말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고인은 1908년 5월 23일 오사카시에서 3남매 중 맏이로 태어났다. 30여 년 전 아시야시로 거처를 옮긴 바 있다.고인은 지난해 8월 스페인의 11
일본 살던 '세계 최고령자' 별세…향년 116세

美 성형 중독 '캣우먼' 79세 사망…3조3000억 이혼 합의금 재조명

여러 번의 성형 수술 탓에 고양이 같은 얼굴을 갖게 돼 '캣우먼'(Cat woman)으로 불려온 뉴욕 사교계 명사 조슬린 와일든스타인이 폐색전증으로 사망했다.1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AFP 통신을 인용해 조슬린의 애인인 캐나다 태생 프랑스 디자이너 로이드 클라인(57)이 이날 성명을 통해 조슬린의 사망을 밝혔다고 보도했다.성명에 따르면 조슬린은 파리의 한 고급 호텔에서 폐색전증으로 사망했다. 클라인은 조슬린의 나이를 79세로 밝혔으나 CN
美 성형 중독 '캣우먼' 79세 사망…3조3000억 이혼 합의금 재조명

내년 1월 1일부터 푸바오 다시 볼 수 있다…'판다기지 재개장'

'용인 푸씨'로 불리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모습을 내년 1월 1일부터 다시 볼 수 있게 됐다.31일 워룽 자이언트 판다원 선수핑 기지는 공지문을 통해 "기지 도로가 수리됐고 상태가 양호해 2025년 1월 1일로 방문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앞서 선수핑 기지는 관광객의 안전 등을 고려한다며 '12월 7일부터 이달 말까지 기지 폐쇄를 결정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후 기지는 일각에서 '학대 논란'이 인 것을 의식한 듯 푸바오를 비롯해 샤오치지,
내년 1월 1일부터 푸바오 다시 볼 수 있다…'판다기지 재개장'

"딸이 준 돈으로 장례 치르게 됐다"…사망 태국인 아버지 오열(상보)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에 착륙 중 추락해 179명이 숨진 가운데 사망자 중에는 태국인 2명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29일(현지시간) 태국 매체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따니 상그랏 주한 태국대사는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항공기인 제주항공 7C 2216편에 탑승한 태국인 45세 여성 A씨와 22세 여성 B씨가 숨졌다고 확인했다.상그랏 대사는 "서울에 있는 태국 대사관은 태국 국민 2명이 비행기에 탑승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딸이 준 돈으로 장례 치르게 됐다"…사망 태국인 아버지 오열(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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