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키

Myōki

묘키(妙妙) 또는 묘키니(妙okini)는 센고쿠 시대 일본의 여성 무사(Onna-musha)이다.도야마 나오카게의 딸이자 스와베 사다카쓰의 아내였다.묘키는 다케다 일족의 공격에 맞서 무사시 국 히오 성을 방어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었다.[1]

히오 성의 방어

묘기 남편은 히오 성의 영주 스와베 사다카츠(Suwabe Sadakatsu)이며 후기 호조 가문의 유신이다.[2]1568년 다케다 신겐호조 우지쿠니에 의해 통제된 하치가타 성에 포위를 설치하였으나 우지쿠니도 성공적으로 방어하였다.이후, 다케다 시겐은 호조와 이마가와 일족을 상대로 스루가, 토토미, 사가미, 무사시 지방에서 여러 차례 공격을 개시했다.

1569년 12월, 야마가타 마사카게가 히오 성으로 진군하여 뜻하지 않은 공격을 하였고, 묘키는 특이한 이유로 전투에 들어갔고, 남편은 술에 취해 수비를 지휘할 수 없었다.묘키는 앞장서기로 하고, 하녀들과 함께 일행을 떠나 사케를 업고 군사를 불러 무장을 하고 성문으로 갔다.따라서 사다카츠는 아내에게 성을 맡겼다고 한다.그녀는 전선에서 군대를 지휘하여 군벌이 깨어날 때까지 참았다.

성주가 술에 취했을 때 히오성이 여자에 의해 방어를 당한 사건은 적군의 주목을 받았다.이후에도 묘키는 성을 성공적으로 방어하고 다케다군은 퇴각했다.[1]

참조

  1. ^ a b 日本人名大辞典+Plus,朝日日本歴史人物事典, デジタル版. "妙喜(みょうき)とは". コトバンク (in Japanese). Retrieved 2019-05-09.
  2. ^ "武蔵・日尾城(城郭放浪記)". 城郭放浪記 (in Japanese). Retrieved 2019-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