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의 선수로 대표되는 쿡 아일랜드가 2012년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런던에서 열린 2012년 하계 올림픽에 출전했다. 이것은 한국의 일곱 번째 올림픽 출전이었다.
쿡 아일랜드 스포츠와 국가 올림픽 위원회는 이 올림픽 게임에 국내 최대 대표단을 파견했다. 남자 3명, 여자 5명 등 총 8명의 선수가 5개의 다른 스포츠 경기에 출전했다. 그 중 절반은 국제올림픽위원회로부터 유니버설리티 자리를 받았다. 역사상 처음으로, 쿡 아일랜드가 올림픽 경기에서 남자 선수들보다 더 많은 여자 선수들로 대표되었다. 회전과 스프린트 카누는 이 올림픽 경기에서 데뷔한 국내 유일의 스포츠였다. 레이저 레이디얼 선원인 헬레마 윌리엄스는 개막식에서 한국의 국기수여사였다. 하지만 쿡 제도에서는 아직 올림픽 메달을 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