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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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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 바하마5등급(최고 등급)의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Dorian)이 상륙하였다. 강풍과 폭우로 가옥이 파손되고, 전기가 끊어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한편 허리케인의 북상 경로에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카운티는 동부의 일부 지역에 강제 대피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와 선거
사고
정치와 선거
  • 영국보리스 존슨 총리는 브렉시트와 관련하여 당론에 반하는 투표를 한 21명을 영국에서 출당 조치하였다. 아무런 합의없는 EU탈퇴(노딜 브렉시트)를 방지하기 위해 의사 일정 주도권을 하원에 부여하는 내용의 결의안은 보수당 의원 21명이 당론에 반하여 찬성표를 던지며, 찬성 328표, 반대 301표로 통과되었다.
법과 범죄
  •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구글유튜브의 13세 미만 아동 개인정보의 불법 수집과 관련하여 1억 7,000만 달러(한화 약 2천 50억원)의 벌금에 합의하였다. 구글과 유튜브는 어린이 채널 시청자들의 이용 내용을 추적해 쿠키를 자동 생성·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법인 아동 온라인 사생활 보호법(COPPA) 실시 이후 최대 액수의 벌금이지만, 구글의 분기당 광고 매출 1%에 못미치는 액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
  • 2019년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 홍콩캐리 람 행정장관은 시위의 발단이 된 범죄인 인도법을 공식 철회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5일에는 법안의 무기한 보류, 7월 9일에는 재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으다. 그러나 시위대는 송환법의 공식 철회를 비롯하여 경찰의 강경 진압에대한 독립적인 조사, 시위대를 '폭도'로 규정한 것을 철회할 것, 체포된 시위대의 조건없는 석방과 불기소, 행정장관 직선제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이어왔다.
재해
정치와 선거
  • 영국 하원에서 노딜 브렉시트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을 찬성 327표, 반대 299표로 통과되었다.
문화와 예술
과학과 기술
재해
  • 바하마에서 허리케인 도리안(Dorian)으로 인하여 숨진 사람이 최소 43명 이상이며, 더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와 선거
  • 짐바브웨의 정치인 로버트 무가베 전 대통령이 95세를 일기로 숨졌다. 무가베는 1980년 집권하여 2017년 축출되기까지 37년간 짐바브웨를 통치하였으며, 독재자로 평가받는다.
  • 영국 상원에서 노딜 브렉시트 방지 법안이 통과되었다. 하원에서 9월 4일 통과한 내용이 특별한 수정없이 통과되었으며, 9일 여왕이 재가하면 법률로서 효력을 갖게된다.
재해
정치와 선거
  • 영국 고용연금부 앰버 러드 장관은 브렉시트와 관련하여 보리스 존슨 총리가 21명을 출당 조치한 것을 비판하며 사임하였다. 존슨 총리는 지난 9월 3일 브렉시트와 관련하여 당론에 반하는 투표를 한 21명을 출당 조치한 바 있다.
사고
  • 미국 조지아주의 브런즈윅 항구에서 약 12.6km 떨어진 지점에서 현대글로비스 소속의 대형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Golden Ray)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고 직후 24명의 승선원 중 20명은 구조되었으며, 4명은 실종되었다.
사고
재해
  • 일본간토 지방에 제15호 태풍 파사이가 상륙하였다. 태풍으로 인하여 최소 3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제와 비즈니스
국제 관계
경제와 비즈니스






경제와 비즈니스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정책금리를 인하를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2.00 ~ 2.25%였던 기준금리는, 1.75% ~ 2.00% 수준으로 0.25%포인트 내려갔다. 지난 7월 31일 인하에 이어 또 다시 금리 인하가 결정되었다.
법과 범죄
  • 화성 연쇄 살인 사건: 1986년 9월 15일부터 1991년 4월 3일까지 경기도 화성군 일대에서 여성 10명이 강간,살해된 연쇄 사건의 범인이 추정됨.실명은 이춘재






사고
  • 김포요양병원 화재로 2명사망 19명이 부상입었다.
정치와 선거




사고

  • 울산시 동구 방어동 염포부두에 정박해 있던 2만5603t급 케이맨제도 선적 액체화물선 스톨트 그로언랜드호 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이 사고로 불기둥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부두와 울산대교를 덮쳐 피해를 보기도 했다.

스포츠



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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