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유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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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유전학(population genetics)은 집단으로서 나타내는 유전형질들의 분포, 유전, 질병 연관성등을 연구하는 유전학과 진화학의 한 분야이다. 개체군들에서 특정 유전형질의 빈도를 계산하고, 그 빈도의 변화와 진화의 속도를 연구한다. 집단 유전학에 사용되는 모델은 다양하며, 이는 방향성 선택과 분리성 선택과 같은 형태의 유전형질 빈도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
집단 유전학은 현대 진화적 종합의 출현에 중요한 요소였다. 주요 설립자는 시월 라이트, J. B. S. 홀데인 및 로널드 피셔였으며 이들은 양적유전학 관련 분야의 토대를 마련했다. 전통적으로 고도의 수학적 학문인 현대 인구 유전학은 이론, 실험실 및 현장 작업을 포함한다. 인구 유전 모델은 DNA 시퀀스 데이터의 통계적 추론과 개념 증명/반증 모두에 사용된다.[1]
선택의 단위
[편집]- 집단(종)선택(group selection) < 개체선택(individual selection) < 유전자 선택(genic selection)
선택의 단위는 유전자 선택이 보다 강력한 것으로 보고되고있다. 이는 유전자 풀(gene pool)에 기여하는 적합도와 관련있다.
같이 보기
[편집]외부 링크
[편집]- Populationgenetics.net Archived 2021년 2월 24일 - 웨이백 머신: 집단유전체학 포탈 사이트
각주
[편집]- ↑ Servedio, Maria R.; Brandvain, Yaniv; Dhole, Sumit; Fitzpatrick, Courtney L.; Goldberg, Emma E.; Stern, Caitlin A.; Van Cleve, Jeremy; Yeh, D. Justin (2014년 12월 9일). “Not Just a Theory—The Utility of Mathematical Models in Evolutionary Biology”. 《PLOS Biology》 12 (12): e1002017. doi:10.1371/journal.pbio.1002017. PMC 4260780. PMID 25489940.
- 한국경제신문 [Book & Movie 인간은 유전자가 자기복제를 위해 선택한 생존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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