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드골
보이기
이본 샤를로트 안마리 드골(프랑스어: Yvonne Charlotte Anne-Marie de Gaulle, 혼전 성씨: 방드루(Vendroux), 1900년 5월 22일~1979년 11월 8일)은 샤를 드골의 아내였다. 그 부부는 필리프, 엘리자베트, 안 등 세 명의 자녀를 두었다. 이본 드골은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돕기 위해 La Fondation Anne-de-Gaulle이라는 자선 단체를 설립했다.
이본과 샤를은 1921년 4월 6일에 결혼했다. 그녀는 대통령직은 일시적이지만 가족은 영구적이다.[1] 그녀와 그녀의 남편은 1962년 8월 22일 쁘띠클라마트에서 장 바스티앙티리의 기관총 사격으로 시트로엥 DS가 표적이 된 암살 시도를 가까스로 모면했다."[2]
그녀의 남편과 마찬가지로 이본 드 골은 보수적인 가톨릭 신자였고, 매춘, 신문 가판대에서의 포르노 판매, 그리고 그녀의 유명한 별명인 탄테 이본(Tante Yvonne)에서 반향을 일으킨 적이 있다. 후에, 그녀는 프랑스에서 미니스커트를 금지하도록 드골을 설득하려 했지만 실패했다.[3]
이본은 매우 신중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수많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라디오나 TV 인터뷰를 한 적이 없었으며, 대중들은 그녀의 목소리를 전혀 알지 못했다.[4]
각주
[편집]- ↑ Prial, Frank J. (1979년 11월 9일). “Yvonne de Gaulle, Widow of French Leader, Dead”. 《The New York Times》 (영어). 2018년 8월 21일에 확인함.
- ↑ Young, David (2012). 《Breakthrough Power for Leaders: A Daily Guide to an Extraordinary Life》 (영어). David Young. 142쪽.
- ↑ Newton, Michael (2014). 《Famous Assassinations in World History: An Encyclopedia [2 volumes]》 (영어). ABC-CLIO. 174쪽. ISBN 9781610692861.
- ↑ According to journalist Roland Lassus, the nickname comes from a conversation he had with her niece Claude Legrand-Vendroux, during which she mentioned receiving mail from “auntie Yvonne”. He published the story in France-Soir, and this stuck as a nickname. Lassus, Roland (1990). 《Le Mari de madame de Gaulle》 (프랑스어). Paris: JC Lattès. 21쪽. ISBN 2-7096-0860-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