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두산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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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664호 (2018년 7월 16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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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동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현곡길 10-3 (길안면) |
좌표 | 북위 36° 27′ 08″ 동경 128° 52′ 24″ / 북위 36.45222° 동경 128.87333°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안동 두산고택(安東 斗山故宅)은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에 있는 고택이다. 2018년 7월 16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664호로 지정되었다.[1]
지정사유
[편집]안동 두산고택은 19세기 후반에 두산 정성관이 현재의 규모보다 더욱 큰 규모로 건립하였다고 추정되며 현재까지 상당한 변모가 있었지만 현존하는 안채 등을 보면 경북 북부지방 양반가의 살림집인 ㅁ자형 가옥의 평면 및 건축수법이 잘 나타나고 있으며, 후손들 중 정성관의 손자인 정한모와 장증손인 정휘동이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에 참여하여 군자금 활동을 벌이다가 일경에 체포되는 등 독립운동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점 등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되어야 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 문화재자료로 지정한다.[1]
각주
[편집]- ↑ 가 나 경상북도 고시 제2018-209호, 《도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지정 고시》,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보 제6246호, 11-20쪽, 2018-07-16
참고 문헌
[편집]- 안동 두산고택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