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德, ? ~ ?)은 전한 중기의 관료이다.
원봉 4년(기원전 107년) 당시 수형도위였는데, 다른 관직으로 옮겨졌다. 주수창(周壽昌)은 소부 덕과 동일인물로, 덕이 수형도위에서 소부로 전임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