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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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 |
웹툰: 계룡선녀전 | |
작가 | 돌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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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사이트 | 네이버 만화 |
연재 기간 | 2017년 3월 1일~2018년 3월 14일 |
연재 요일 | 매주 목요일 |
화수 | 전 54화 |
틀 - 토론 |
《계룡선녀전》은 돌배 작가가 네이버 만화에서 매주 목요일에 연재하는 대한민국의 웹툰이다.
2017년 3월 1일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하여, 2018년 3월 14일에 완결되었다.
개요
[편집]샌프란시스코 화랑관 돌배 작가의 차기작.
〈네이버 웹툰〉에서 2017년 3월 1일부터 약 1년간 목요웹툰으로 연재되었다.
장르는 일상물 + 동양계 판타지 로맨스.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모티브로 한다.
줄거리
[편집]고려, 조선시대를 거쳐 바리스타가 된 계룡산 선녀님(女, 699세) 환생한 서방님과 날개옷을 찾을 수 있을까
등장인물
[편집]- 선옥남
- 북두칠성 제1성 선녀로 탐랑성이다.
- 하계에 목욕하러 왔을 때 인간 나무꾼으로 변해버린 파군성을 만나 부부의 연을 맺고 살았다. 현재는 계룡산에서 선녀다방을 운영 중.
- 보통 사람들 앞에서는 할머니 모습으로 있다. 하지만 신선이나 같은 선녀는 원래의 모습이 보인다. 식물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김금
- 이원대학교 생물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연구원.
- 어리바리하고 눈치 없지만 성실하고 착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 전생에 마을 여인이었다가, 신선 파군성이었다가, 인간 나무꾼으로 살아가다 죽어서 환생함. 현재는 인간 남자.
- 점순이와 대화를 하면서 점순이가 쓴 소설 '도련님의 비밀창호지'의 대리작가를 맡고 있다.
- 정이현
- 이원대학교 생물학과 부교수.
- 성격이 까칠하고 현실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것들을 싫어한다. 만성불면증을 가지고 있다.
- 전생에 인간 여자아이였다가, 선녀 거문성이었다가. 사슴이었다가. 현재는 인간 남자.
- 자신의 전생과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후에 아프리카로 콩고로 떠났다.
- 점순/점순 더 범
- 파군성 바우새와 탐랑성 선옥남의 딸.
- 인기 있는 웹소설 '도련님의 비밀창호지'의 작가.
- 평소에는 고양이 모습으로 있지만 원래 모습은 호랑이.
- 점돌
- 파군성 바우새와 탐랑성 선옥남의 아들.
- 점순이의 오빠. 어느 날 갑자기 알로 나타났다.
- 평소에는 개불의 모습으로 있지만 원래 모습은 청룡.
- 이함숙
- 이원대학교에서 뇌과학을 연구하고 있는 교수. 이원대학교 이과생들의 마돈나.
- '도련님의 비밀창호지'의 열혈독자.
- 후에 정이현과 함께 아프리카로 떠난다.
- 북두성군
- 북극성이 신격화된 존재.
- 탐랑성 선옥남과 파군성 바우새, 거문성 이지가 모시던 신.
- 남두성군 조봉대
- 북두성군의 여동생.
- 아원대학교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터주신.
- 시간을 다루는 능력이 있다. 능금이와 함께 다닌다.
- 능금이
- 남두성군 조봉대가 데리고 다니는 참새 선인. 구선생의 제자.
- 구선생
- 비둘기 신선. 능금이의 스승
- 비둘기라 여러곳을 돌아다녀서 다른 신선들보다 세상물정에 밝은 편.
-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는데, 변신한 모습은 덩치 큰 중년의 남성.
- 몽문스님
- 수수께끼의 비구니 스님. 거문성이 버림받았을 시절의 천년 묵은 버드나무.
전생
[편집]- 선옥남
- 과거 북두성군을 모셨던 탐랑성 선녀. 거문성 이지와 파군성 바우새의 동료였다.
- 하계에서 목욕을 하던 중 날개옷을 잃어버리고 나무꾼을 만나 결혼했다.
- 나무꾼이 절벽에서 발을 헛디뎌 죽은 후, 환생해서 돌아오기를 계룡산에서 699년 동안 기다리고 있다. 계룡산에서 선녀다방 운영 중.
- 김금
- 과거 마을사람들에게 버려져서 굶어죽었던 여자아이에게 음식을 가져다주다가 죽은 마을 여인이었다.
- 그 후 선계로 입적해서 탐랑성 선옥남과 거문성 이지의 동료 파군성 바우새로 환생했다.
- 거문성 이지와 모종의 사건으로 기억을 잃고 지상으로 추방되어 나무꾼으로 살아가게 되었다.
- 나무꾼이었을 때의 죽음도 거문성 이지와 관련이 있다.
- 그러다 이원대학교 생물학과 박사과정을 밟는 언구원으로 환생했다.
- 정이현
- 과거 마을사람들에게 버려져서 굶어죽었던 여자아이였다.
- 그 후 선계로 입적해서 탐랑성 선옥남과 파군성 바우새의 동료 거문성 이지로 환생했다.
- 사적인 감성으로 하계에 불을 지르는 죄를 지어 추방되었고 사슴으로 살아가게 되었다.
- 사슴일 때 나무꾼에게 화를 내며 주변을 태우다가 나무꾼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
- 그러다 이원대학교 생물학과 부교수, 통칭 정교수로 다시 환생했다.
- 점순
- 과거 선옥남과 바우새의 딸이자 점돌이의 동생이었다.
- 어렸을 때 배고픈 호랑이의 습격을 받아 손가락을 하나 먹혔다.
- 그로 인해 인간일 때 손가락이 하나 없고 그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호랑이로 환생했다.
- 점돌
- 과거 선옥남과 바우새의 아들이자 점순이의 오빠였다.
- 손가락이 하나 없어서 동네 아이들에게 놀림감이 되었던 점순이를 노인이 될 때까지 지켜주었다.
- 어느 날 갑자기 알로 나타났고 청룡으로 환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