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박민우와 가수 소유가 함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선보였다. 특히 연인으로 분한 두 사람의 달달한 극장 키스신이 화제가 됐다.
타이틀곡 ‘오늘부터 1일’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한국판 OST와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를 작업한 비숍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공감대를 형성하는 에피소드로 ‘보통의 사랑’이라는 곡의 테마를 잘 전달했다.
또한 이번 미니앨범 ‘ONE FINE DAY’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인 더네임, 히트곡 ‘썸’의 프로듀서 제피와 민연재 등 K-POP 트렌드의 중심에 선 프로듀서 라인업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타이틀곡 ‘오늘부터 1일’은 오랜 기간 케이윌과 음악적 교류를 쌓아온 싱어송라이터 ‘더네임’과 ‘Megatone’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오늘부터 1일’은 좋아하는 여자의 마음을 얻고 싶은 평범한 보통 남자의 사랑 고백을 담은 곡. 케이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미니멀한 드럼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피아노, 기타, 베이스가 더해져 재미있는 그루브를 만들어냈다.
한편 케이윌은 26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5집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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