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케이스먼트
(1864년 9월 1일~1916년 8월 3일)
영국의 외교관, 인권조사관, 아일랜드 독립운동가
벨기에가 콩고에서 저지른 악행을 보았던
로저 케이스먼트는 제국주의에 환멸감이 들었고
아일랜드의 독립운동가들을 돕다가 처형당함
웃긴 건 영국에선 로저 케이스먼트가
인권조사관으로써 벨기에의 악행을 폭로해서
처형 5년 전인 1911년에 기사 작위까지 줬었음
BEST
|
|
로저 케이스먼트
(1864년 9월 1일~1916년 8월 3일)
영국의 외교관, 인권조사관, 아일랜드 독립운동가
벨기에가 콩고에서 저지른 악행을 보았던
로저 케이스먼트는 제국주의에 환멸감이 들었고
아일랜드의 독립운동가들을 돕다가 처형당함
웃긴 건 영국에선 로저 케이스먼트가
인권조사관으로써 벨기에의 악행을 폭로해서
처형 5년 전인 1911년에 기사 작위까지 줬었음
|
|
네가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다 이거야
꺼무위키 보니까 기껏 줬던 작위랑 훈장도 무효 처리 몰수 했다더만
영국은 지네 죄를 덮어준 나치에 감사인사라도 해야됨
뭔 영국이여 유럽은 원죄를 끌어안고 폭사한 나치와 히틀러에게 항상 감사해야 함 이게 제국주의 시절 열강들 패악질은 다 있다지만 유럽쪽은 앵간히 심했지? ㅋㅋ
이게...제국주의 시절 당대에도 각국에서 '우리 제국주의는 좋은 제국주의고 쟤들 제국주의는 나아쁜 제국주의다' 인식이 팽배했음...
거 영국을 뭘로 아는거요?
기관총 들고 식민지 ㄸㅁ을땐 좋았쥬? 세계대전을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네가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다 이거야
꺼무위키 보니까 기껏 줬던 작위랑 훈장도 무효 처리 몰수 했다더만
평범학생
거 영국을 뭘로 아는거요?
더 억울한 건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아일랜드에서도 제대로 대우받지 못했음 (그나마 지금은 성소수자 인권에 제일 개방적인 축에 속하는 나라가 됐지만)
원래 내로남불인거지.. 남 불륜 폭로는 옳지만, 내 로맨스 폭로는 못참지.
영국은 지네 죄를 덮어준 나치에 감사인사라도 해야됨
¡Hola!
뭔 영국이여 유럽은 원죄를 끌어안고 폭사한 나치와 히틀러에게 항상 감사해야 함 이게 제국주의 시절 열강들 패악질은 다 있다지만 유럽쪽은 앵간히 심했지? ㅋㅋ
세계대전(X) 유럽대전(O) ㄹㅇ 유럽놈들 개짓거리를 나치놈들이 다 끌어안고 산화됬지.
이거 보면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은 영국한테 감사해야겠는걸 제국주의 시설 욕먹는건 대부분 영국이 몰빵당하고 있으니
굳이 글이 영국이라 그런거지 프랑스 알제리에 한짓이라던지 말이 필요없는 벨기에라던지 많지
히틀러가 예수임. 온 제국열강들의 죄를 홀로 다 끌어안고 사해줌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모두 거하게 세계사에 똥을 쌌지
기관총 들고 식민지 ㄸㅁ을땐 좋았쥬? 세계대전을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아마 2차대전을 일으킨 게 독일이 아니었다면 영국과 프랑스가 서로 식민지 삥뜯으려고 싸우지 않았을까
"식민지 동원하살법!" "식민지 동원하살법 받아치기!" 식민지인들 : ㅅㅂ ㅈ같네 그래도 이거 해주면 우리 대우 좋아지는거 맞죠? 식민제국열강들 : ㅎㅎㅋㅋㅈㅅ
그거 영프놈들 서로 WWE 하는거였어. 지들끼리 또 자기네들 식민지 가지곤 서로 안 싸움
"ㅎㅎ 유색인종 부대원들은 파리입성 금지다!"
이게...제국주의 시절 당대에도 각국에서 '우리 제국주의는 좋은 제국주의고 쟤들 제국주의는 나아쁜 제국주의다' 인식이 팽배했음...
제국주의 열강들은 사실 따지고 보면 다 서로 경쟁자였으니까...그래서 남의 제국주의 치부 들추는 건 좋아했지만 우리 제국주의 치부 들추는 건 사람 죽여서까지 부정하고 싶었던 거...
내로남불은 인간 본능이라 뭐 우리나라만해도 평화를 사랑하는 백의민족 이러는데 대한제국 말기에 간도 “텍사스” 하려던건 안가르치자너
고구려는 자원이 너무 열악해서 땅을 넓히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이 침략하는 거랑은 다릅니다 고등학교 때였나 들었던 말이 생각나네
남은 되고 우린 안돼
제국주의자들도 경악하게한 벨기에
진실은 벨기에의 만행을 고발하는 사진인데 초기에는 "니들도 이꼴 되기 싫으면 활당량 꼭 채워" 사진으로 오해 받았다지
역시 근현대사 만악의 근원
그리고 벨기에 새퀴들은 레오폴드2세가 콩고에서 저지른 수많은 악행을 덮을려고 위대한 잊기 라는 이름의 역사 매장 운동을 국가적으로 벌임
열강 중 가장 식민지배가 참혹했던 건 벨기에였다. 같은 기독교 국가들끼리도 저건 좀 아니다 할 정도.
ㄹㅇ 그냥 존나 착취하기 vs애들 손목자르기 하면 어우 그건 좀
참된 신사ㅠ
의인....ㅠ
루리웹-4299071822
보면 볼수록 일본이랑 다를거 없거나 그 이상의 악질이라는 느낌은 들긴 하는데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천하의 그 일제보다도 더 악질이었던 ㅅㄲ들이라고 해야지 일본은 쟤네에 비하면 선녀 이러면 뉘앙스가 완전 달라지지
루리웹-4299071822
?? : 아 눈에 거슬린다고 칼로 안베고 발로 차줬으니 고맙게 여겨라 이말이야~
루리웹-4299071822
ㅂㅅ 일뽕들은 독립기념관에 있는 독립 투사들 고문 현장 재현한거 보면 뭐라 할지 궁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영국놈들은 죽이기 전에 이분이 동성애자라고 아웃팅을 하면서 재평가가 수십년이나 미뤄지게 함
ㅋㅋㅋㅋㅋ 넷플릭스 전기영화감 그자체구만
그래도 한국인이면 영국에게 감사해야 하지 않나? 거의 유일하게 영국군이 침략이 아닌 도와주려고 파병한 나라가 우리나라니까
ㅎㅎ 사실 거문도 사건때 영국해군 처들어온적 잇음
그래도 한국전쟁때 미국 다음으로 많이 파병해준 나라인데 ㅠ
'어 맞아 또 우리야'
뭐 이런거보면 히틀러고 유대인이고 이스라엘이고 다 의미없게 느껴지긴하지 결국 힘센놈이 장땡ㅇㅇ 힘세고 돈많으면 죽이던 힘의논리던 아무 문제가안돼
로저 케즈먼트 아니엿나
영웅
영국 프랑스 벨기에 스페인 이런놈들이 했던 악행들은 히틀러를 욕할 자격이나 되나싶음 식민지 입장에선 나치보다 더 악랄한게 저런국가들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