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is]"누가 가장 예쁠까?"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머니투데이 남궁민 기자 | 2017.07.08 15:40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총 33명의 참가자들이 자신의 미모와 기량을 뽐냈다.

이날 최고 영예인 미스코리아 眞(진)은 올해 22세인 서재원이 차지했다. 서재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한 재원이다. 미스코리아 善(선)의 영예는 정다혜, 이한나에게 돌아갔으며 미스코리아 美(미)에는 피현지, 김사랑, 남승우, 이수연 4명이 선발됐다.

▼비키니 眞, 善 ,美는 누구?…"저희 어때요?"

善 정다혜, 眞 서재원, 善 이한나(왼쪽부터)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수영복 심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2017 미스코리아 후보 2번 김사랑이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MC로 참석해 비키니 심사를 받고 있다.

특별상 수상자 19번 김지윤이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 61회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비키니 심사를 받고 있다.


▼"내 후배들은 누구?"…진행 맡은 미스코리아 출신 오현경

배우 오현경이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MC로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가 眞이라구요?"


서재원이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해 眞에 호명되자 눈물을 터트리고 있다. 2017.7.7/뉴스1 <저작권자 &#169;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眞 서재원, 수영복부터 드레스까지 '완벽 소화'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미스코리아 선발대회 眞에 당선된 서재원이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올해 22세인 서재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한 재원이다. 175cm의 훤칠한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평소 서핑을 즐기며 한국 무용과 발레가 주특기다./사진=뉴스1

▼이게 바로 眞의 자태



眞에 당선된 서재원이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해 드레스 심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잇몸미소 한가득 善 정다혜·이한나
정다혜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해 善에 당선된 뒤 미소를 짓고 있다. 2017.7.7/뉴스1 <저작권자 &#169;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한나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해 善에 당선된 뒤 미소를 짓고 있다. 2017.7.7/뉴스1 <저작권자 &#169;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명의 美녀들 피현지·김사랑·남승우·이수연
피현지, 김사랑, 남승우, 이수연(왼쪽부터)이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美에 당선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7.7/뉴스1 <저작권자 &#169;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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