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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통한 자율성 부여

스토리를 통한 자율성 부여

우리의 무기고에서 변화를 주도하는 가장 좋은 도구는 훌륭한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은 말한 내용보다는 무엇을 느끼게 했는지를 기억 합니다. 스토리텔러를 통해,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통해 시작부터, 중간, 그리고 끝까지 우리의 뇌는 화학 물질을 방출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한 연민과 공감을 갖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잠시 그들의 입장이 되어 이렇게 말합니다. 나였다면 어떻게 할까? 회원님이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하는일은, 누군가를 당신의 입장으로 투영시킨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자란 과정과, 일이 잘 되었을 때, 혹은 그렇지 않을때 직장에서 놀랄만한 일이 있을때, 이럴수가, 그래서 내가 놀랬던거야. 하면서 말입니다. 회원님은 그 이야기로 사람들을 끌어들입니다. 하지만 저는 모두가 그 이야기를 해주기를 바랍니다. 그 이야기가 본인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말하는것이 끊임없이 타인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Greg Walton에게서 이런것에 대해 배웠던 것이 기억납니다. Greg Walton은 스탠포드 대학 교수이며 그는 연구를 했고 12년 넘게 불확실성에 대해 계속해서 연구를 해오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은 이사를 할 때, 대학에 갈 때, 결혼할 때, 부모가 될 때 발생합니다. 이것들 모두가 큰 불확실성이 생기는 순간입니다. 모든 인간은 이렇게 커다란 호를 통과합니다. 그는 보다 경제적 기회가 낮은 사람들, 우월성을 가진 유색 인종, 백인들, 상류대학에 대해 연구 중이었습니다. 커다란 불확실성은 그러한 대학에 들어간다 한들 내가 그 일에 적합할까? 잘할수 있을까? 라는 질문으로 되돌아옵니다. 이렇게 느끼는 학생들은 가면을 쓰려고 할 것입니다. 다른 언어를 받아들이고, 옷차림을 이해하지만, 그동안 듣고 적응해온 사례에 투영하여 받아들일겁니다. 게이라는 것이 불법이라면 회원님은 본인이 게이라는 것을 회사에 절대 알리지 않을 것입니다. 회원님은 매일 완전히 다른 삶을 만듭니다. 그에 필요한 정서적 에너지를 상상해 보십시오. 직장에서 어떻게 커밍아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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