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데이터 과학 학습: 데이터를 활용한 스토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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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제시
이야기는 시각 자료를 통해 관객을 의미에 연결해주는 거란 걸 기억하시나요? 사람들은 성공과 업적에 관한 일화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비즈니스 회의가 새 업적이나 목표를 언급하며 시작하는 이유죠. 관객들은 동조하겠지만 거기에 연결되진 않습니다. 사람들은 ‘고난’에서 의미를 찾으니까요. 갈등의 힘이 관객을 이야기에 연결해주죠. 스토리텔링을 할 때 관객 중에는 온종일 정보를 투과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여러분이 고위 관계자와 일한다면 더 그렇죠. 매일 메시지를 수백 개씩 읽고 보고서도 수백 개씩 봅니다. 효율적인 스토리텔러가 되려면 다른 방법으로 소통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데이터가 이야기를 전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사실, 같은 데이터도 다른 이야기를 여러 개 전할 수 있죠. 여러분의 과제는 이 데이터를 갖고 데이터를 만든 사람으로 역구축 하는 겁니다. 그들의 고난을 소통하고 데이터 과학 이야기의 줄거리를 만드는 겁니다. 어떻게 하는지 봅시다. 여러분이 큰 신용카드 회사의 데이터 과학팀에서 일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신용카드 고객들이 결제 직전 소비 패턴을 바꾸는 걸 여러분의 팀이 알아냈습니다. 이 고객들은 재정적 어려움을 겪기 직전에 신용카드를 평소보다 많이 사용합니다. 이 정보를 전달할 방법은 여러가지죠. 고객이 어려움을 겪기 직전에 소비가 상승하는 지표를 단선도를 보여줘도 되죠. 여기서 정보는 얻을 수 있지만 관객을 연결하진 못합니다. 이 현상을 소개할 최선의 방법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는 거죠. 실제 사례에 기반한 고난이나 갈등으로 줄거리를 만드세요. 실제 이름을 가진 인물을 만들어내도 되죠. 고객의 실제이름이 아닌 고객의 일반적인 특성을 최대한 반영한 가상의 인물요. 스토리텔링을 시작할 때 이렇게 할 수 있겠죠. “우리 데이터 과학 팀이 한 고객에 관해 얘기하려 합니다.” Alan Smith라고 합시다. 여기가 맥락이 생기는 대목이죠. 여러분은 스토리텔링으로 돌아가 두 달 후에 Alan이 카드비를 못 낼 거라고 말합니다. 그는 6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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