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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哲學, 고대 그리스어 : Φιλοσοφ?α)은 전제나 문제의 명확화, 개념의 엄밀화, 명제들 사이의 관계의 정리 등 이성적인 사고를 통하여 여러가지 주제에 관해 논하는 학문이다.
고대 그리스어의 필로소피아(Φιλοσοφ?α, 지혜에 대한 사랑)에서 유래하였는 데, 여기서의 지혜는 일상 생활에서의 실용적 지식이 아닌 인간 자신과 그것을 둘러싼 세계에 대한 관조적 지식을 의미한다. 이를테면, 일상적으로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이라고 부르는 것들이 대강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일반적인 정의로서의 철학은 어느 문화권에나 오래전부터 존재하여 왔던 것이다. 심지어는 문자가 없는 사회에서도 세계에 대한 인식은 발견된다. 서구화 이후에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철학”이라 함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들로부터 시작하는 서양 철학의 전통을 의미한다. 철학과 깊은 관계를 가진 학문으로는 신학, 사회학, 심리학, 인류학, 역사, 교육, 수학, 물리학, 법 등이 있다.
알찬 글
루트비히 요제프 요한 비트겐슈타인(독일어: Ludwig Josef Johann Wittgenstein, 1889년 4월 26일~1951년 4월 29일)은 오스트리아와 영국에서 활동한 철학자이며, 논리학, 수학 철학, 심리 철학, 언어 철학 분야에 업적을 남겼다. 많은 사람들이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로 손꼽는다.
비트겐슈타인은 논리 실증주의와 일상 언어 철학에 영향을 끼쳤고 분석 철학을 대표하는 인재로도 알려져 있다. 20세기 말 한 철학 포럼이 정리한 세기를 대표하는 철학에서도 비트겐슈타인의 《논리 철학 논고》와 《철학 탐구》는 상위 5위권에 모두 선정되었다. 비트겐슈타인의 사상은 후일 인문학과 사회 과학의 여러 방면에 영향을 주었고 분석 철학자로서는 예외로 예술가들에게 전파되었다. 비트겐슈타인이라는 이름은 종종 천재를 가리키는 낱말로 쓰인다.
비트겐슈타인의 사상은 《논리 철학 논고》로 대표되는 전기와 《철학 탐구》로 대표되는 후기로 나뉜다. 《논리 철학 논고》에 나타난 전기 사상은 명제에 사용된 낱말의 은유다운 관계를 분석하여 기존 철학에서 잘못된 개념 탓에 빚어진 논리에 상충하는 점을 지목하는 것인 일변, 후기 사상에서 언어-놀이에서 상호 변환되는 자연 언어가 논리에 부합한 구조로 정형화한 언어와는 다른 의미가 있다는 점을 역설하였다. 비트겐슈타인은 “언어의 의미는 사용에 있다”고 주장하였는데 이것은 비트겐슈타인의 후기 사상을 대표하는 말이다. 더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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