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악산(龍岳山)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산이다. 용이 하늘로 오르는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용악산이라는 이름이 붙혀졌으며 정상에서는 평양시내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