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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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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권과 더 큰 구성 요소 개요[1]

빙권 또는 지구빙권(cryosphere)은 물이 고체 형태로 존재하는 지구 표면 부분을 가리키는 포괄적인 용어이다. 여기에는 해빙, 호수나 강의 얼음, , 빙하, 빙모, 빙상, 얼어붙은 땅(영구동토 포함)이 포함된다. 따라서 수권과 겹치는 부분이 있다. 빙권은 지구 기후 시스템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또한 기후 시스템에 대한 중요한 피드백도 있다. 이러한 피드백은 표면 에너지와 수분 플럭스, 구름, 물 순환, 대기 및 해양 순환에 대한 빙권의 영향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피드백 과정을 통해 빙권은 지구 기후와 지구 변화에 대한 기후 모형 반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구 표면의 약 10%가 얼음으로 덮여 있지만, 이는 급속히 감소하고 있다.[2] 기후 변화로 인한 현재 빙권의 감소는 빙상 용해, 빙하 감소, 해빙 감소, 영구동토 해빙 및 적설 감소 등으로 측정할 수 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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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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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ryosphere - Maps and Graphics at UNEP/GRID-Arendal”. 2007년 8월 26일. 2007년 8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3년 9월 25일에 확인함. 
  2. “Global Ice Viewer – Climate Change: Vital Signs of the Planet”. 《climate.nasa.gov》. 2021년 11월 27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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