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협화음의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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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협화음의 해방은 아르놀트 쇤베르크와 그의 제자 안톤 베베른 등 무조 음악과 12음렬 기법을 고안해낸 작곡가들이 생각해낸 개념이다. 역사적으로 해결이 필요한 불협화음으로 여겨졌던 화음이 점점 협화음으로 쓰여 왔으며, 결국 음악은 모든 화음이 해결할 필요가 없는 무조 음악에 종착하게 된다는 것이다.
음정 | 배음 순번 | 시대 |
---|---|---|
완전1도 | 밑음 | |
완전8도 | 제1배음 | primitive |
완전5도 | 제2배음 | 고대 그리스 |
3도 | 제4배음 | 중세 |
7도 | 제6배음 | 르네상스 |
9도 | 제9배음 | 18세기 ~ 베토벤 |
11도(2도) | 제11배음 | 바그너 ~ 드뷔시 |
13도(4도) | 제13배음 | 라벨 ~ 메시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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