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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기 리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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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기 예브게니예비치 리보프
Князь Гео́ргий Евге́ньевич Львов
본명게오르기 예브게니예비치 리보프
로마자 표기Georgiy Yevgenyevich Lvov
출생1861년 11월 2일
작센 왕국 드레스덴
사망1925년 3월 7일
프랑스 파리
성별남성
국적러시아
학력모스크바 대학교
경력러시아 임시 정부 초대 총리, 두마 의원
직업정치인
활동 기간1917년 3월 23일 ~ 1917년 7월 27일
게오르기 르보프

게오르기 예브게니예비치 리보프 공작(러시아어: Князь Гео́ргий Евге́ньевич Львов, 1861년 11월 2일 ~ 1925년 3월 7일)은 러시아의 정치인으로, 러시아 2월 혁명 이후 성립된 러시아 임시 정부의 초대 총리였다. (재임 기간은 1917년 3월 23일 ~ 1917년 7월 27일)

작센 왕국 드레스덴에서 태어났다. 귀족가문 출신으로, 모스크바 대학교를 졸업한 뒤 1893년까지 정부에서 근무했고 1906년 두마(의회) 의원에 입후보, 당선되었다.

리보프 공의 임시정부는 전쟁을 지속하였다. 그러나 전쟁의 혼란으로 르보프 공 내각은 붕괴하였고 알렉산드르 케렌스키가 후임이 되었다. 소비에트 정권의 수립 후 볼셰비키들에 의해 체포되었다가 탈출에 성공, 프랑스 파리로 망명하여 그 곳에서 사망했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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