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제40호선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의 일반 국도

국도 제40호선(스페인어: Ruta nacional 40)은 아르헨티나산타크루스주 리오가예고스에서 출발하여, 후후이주 라키아카(영어판)까지 이어주는 총 연장 5,194 km의 길이를 가진 아르헨티나의 일반 국도 노선이다. 다른 이칭으로는 RN 40 또는 루타 40(Ruta 40)이다. 그래서 이 도로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유명한 도로로 손을 꼽히고 있다. 비교되는 미국일반 국도 노선이면 단연 미국 66번 국도를 본떠서 꾸며 낸 도로망으로 유명하며[1][2] 해당 도로를 지나가게 되는 지역이나 주는 보통 산타크루스주를 필두로 하여 추부트주, 리오네그로주, 네우켄주, 멘도사주, 산후안주, 라리오하주, 카타마르카주, 투쿠만주, 살타주, 후후이주 등 11개의 주를 통과하게 되는 도로망이기도 하며, KBS 1TV걸어서 세계속으로를 통해 소개되기도 하였다. 더불어 이 국도의 최고 고도는 해발 5,000 m(약 16,404 ft)의 높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

아르헨티나의 지도 상에 놓여 있는 빨간색 선이 40번 국도이다.
살타주아브라 델 아까이(해발 고도 5,061 m 높이) 전경.
산타크루스주파이네산맥 남쪽에 질주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40번 국도의 모습.
산타크루스주 북부 지역을 종단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40번 국도의 모습.
산후안주를 질주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40번 국도의 모습

특이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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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도로는 자연 경관으로 지정되어 있는 로스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을 중간에 관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온 것으로 보인다.
  • 일부 구간에는 칠레 등 주변국 경계선과 인접해 있는 길들도 다수 존재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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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rias, Mariela (2009년 4월 26일). “Terminar la ruta 40 ahora cuesta el doble”. 《La Nación》 (스페인어). 2009년 4월 3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10월 20일에 확인함. 
  2. “La nueva ruta 40 promueve el desarrollo de la zona cordillerana Diario la Capital de Mar del Pl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