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크리스마스!!

온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들로 파티를 준비해봤습니다.

아웃백 스페셜!!

베이비백립부터 가시죠.

마트에서 사 온 등갈비 1.2kg입니다.

핏물을 빼줍니다.

핏물을 뺀 등갈비를 먼저 삶아 줍니다.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다 삶아 졌네요.

꺼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주고,

소스를 발라서 재둡니다.

오븐에 초벌 굽고, 양념을 바른 뒤 당근을 끼워서 재벌갑니다.

재벌 굽고,

양념을 바른 뒤,

금방 익는 채소들을 넣고 삼벌 갑니다.

캬... 냄새 좋네요.

베이비 백립 완성.

이거 둘째가 혼자 절반을 해치웠습니다. ㅎㅎ

다음은 투움바 파스타 입니다.

생크림, 새우, 양송이, 대파, 크림 양념, 페투치니 입니다.

손질 완료.

페투치니를 삶아주고,

다진 대파, 다진 마늘, 다진 양파를 볶아줍니다.

새우 투하

양송이 투하

크림 양념 투하

끓여줍니다.

면 투하

보글보글

농도가 잡히면 완성입니다.

접시에 담고, 파슬리 살짝 뿌려주면 완성.

3인분을 했는데, 첫째가 혼자 2인분 넘게 해치우네요. ㅎ

오늘도 레시피를 공유해주신 이름 모를 아웃백 전 직원 분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은 치킨 텐더 샐러드 입니다. 

마지막은 마님이 오더한 치킨 텐더 샐러드 입니다.

이 친구는 편히 갑니다.

에어프라이어에 치킨 텐더만 돌려주면 완성이죠 ㅎㅎ

접시에 담고, 소스를 함께 냅니다.

요거 드레싱이 정말 비슷하게 나오네요.

스태비아 방울 토마토가 완전 꿀맛이었어요 ㅎㅎ

마지막은 아이들과 함께 만든 쿠키, 빵 입니다.

제과, 제빵을 즐기진 않지만, 이런 날엔 해줘야죠 ㅎㅎ

머쉬맬로우가 들어간 초코 쿠키.

연유를 뿌린 빵...

지금까지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아웃백 스페셜이었습니다. 

오븐, 에어프라이어, 화구 2개를 동시 가동해서 오늘 주방은 그야말로 풀가동이었네요. ㅎㅎ

역시 요리는 재미있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