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생활자

에피소드를 들을때마다 제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되어서 재밌는것 같아요!

최근 1년간 직업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았어요 그 고민 중에 디지털노마드도 있었고요 저는 아직 대학생인데 두 분의 무소속 생활자로서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도 많이 되고 직업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해본 것 같아요 예진님과 도아님 모두 목소리가 좋고 팟캐스트의 분위기가 조용해서, 잠들기 전에 10분 타이머 맞춰놓는 게 습관이 되었답니다 ㅎㅎ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학교 통학하며 매일 듣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후기는 처음 남겨보네요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당!

제목처럼 저는 지금은 소속 생활자입니다! ‘무소속 생활자를 꿈꾸는 내가 비정상인가?‘ 하고 생각이 들며 지내는 시간이 꽤 길었는데 이 팟캐스트를 듣고 사유할 때 마다 '그래 이게 맞았지' 라고 다시 한 번 무소속 생활자를 꿈꿉니다! 자기 검열로 아무에게도 쉽게 말하지 않고 늘 눌러두는 마음들을 무생자를 들으며 다시 떠올리게 되어요. 공감도 되는 내용도 정말 많고, 간지러운 곳을 긁긁긁어주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힐링이 된답니다. 무생자 팟캐스트 알게 된 저는 행운아라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행복하게 꿈꾸며 예쁘게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나긋나긋하게 일상을 얘기하는게 듣기 너무 좋아서 조깅할때 들어요 ㅎㅎ 저도 무소속자 중 한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