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1993년 빙그레 이글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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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빙그레 이글스 시즌에서 넘어옴)
1986년–1993년 빙그레 이글스 시즌은 빙그레 이글스가 한국 프로 야구 리그에 참가한 시즌이다. 통산 우승 0회, 준우승 4회, 포스트시즌 진출 5회를 기록했다.
KBO 리그 참가 이전
[편집]- 첫 트레이드: 1985년 4월 20일에 롯데 자이언츠로부터 김재열, 이광길, 이석규 영입
- 첫 드래프트를 통한 영입: 1985년 1차 지명으로 민문식, 이상군, 전대영 영입
- 최초의 2차 지명 입단 선수: 김연철, 김정태, 김종수, 윤종오, 이강호, 이군노
- 최초의 신고선수: 조호표
1986년
[편집]- 순위 : 전기 7위(최하위), 후기 6위, 통합 7위(최하위,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 감독 : 배성서
- 코치 : 정연회, 이재환, 김윤겸
- 주장 : 유승안
- 김종문은 구단의 창단멤버로 합류했다.
- 팀은 구단 사상 최초로 시범경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팀은 KBO 리그 참가 첫 해에 시범경기 1위에 오른 최초의 팀이 되었다.
- 장명부는 4월 1일 MBC 청룡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구단 사상 첫 등판 투수가 되었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 팀의 1번 타자를 맡은 황병일은 구단 사상 처음으로 타석을 소화한 타자가 되었다.
- 고원부는 구단 사상 처음으로 자유선발로 입단했다.
타이틀
[편집]- 선발등판: 이상군 (30)
- 완투: 이상군 (19)
선수단
[편집]- 선발투수 : 이상군, 한희민, 민문식, 오문현, 장명부
- 구원투수 : 손문곤, 임재준, 조호표, 천창호
- 마무리투수 : 김연철, 성낙수, 김재열
- 포수 : 유승안, 김성호, 배원영, 홍순만, 김종문
- 1루수 : 전대영, 강정길, 김정태, 임순태
- 2루수 : 이광길, 이석규, 김수길
- 유격수 : 김종수, 김한근
- 3루수 : 김성갑
- 좌익수 : 이강돈, 김우열, 윤홍식
- 중견수 : 고원부, 이성수, 유해덕, 박찬
- 우익수 : 황병일, 김종윤, 이정은
- 지명타자 : 김상국, 박재천, 장훈, 김현택, 이군노, 송상진
1987년
[편집]- 순위 : 전기 6위, 후기 공동 5위(최하위), 통합 6위(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 감독 : 배성서
- 주장 : 유승안
- 팀은 시범경기에서 한 경기도 이기지 못했다.
- 이정훈은 구단 사상 첫 KBO 신인상 수상자가 되었다.
타이틀
[편집]- 골든글러브: 유승안 (지명타자)
- 신인상: 이정훈
- 올스타 선발: 고원부 (외야수)
- 출장(타자): 김성갑 (108)
- 안타: 이정훈 (124)
- 사구: 이정훈 (10)
- 희생타: 이정훈 (24)
- 선발등판: 이상군 (27)
- 완투: 이상군 (24)
- 이닝: 이상군 (246.2)
- 상대한 타자 수: 이상군 (1006)
선수단
[편집]- 선발투수 : 이상군, 한희민, 김대중, 김용남, 오문현, 강만식, 임재준
- 구원투수 : 이동석
- 마무리투수 : 천창호, 김재열, 민문식, 김연철, 손문곤
- 포수 : 김상국, 김종문, 김성호
- 1루수 : 전대영, 강정길, 정상진, 김정태
- 2루수 : 김수길, 임정면, 이광길, 황병일
- 유격수 : 장종훈, 김종수
- 3루수 : 김성갑, 김한근
- 좌익수 : 이강돈
- 중견수 : 이정훈, 이중화, 유해덕
- 우익수 : 고원부, 조용호
- 지명타자 : 유승안, 윤홍식
1988년
[편집]- 순위 : 전기 2위, 후기 공동 3위, 통합승률 2위, 통합 2위(KS 준우승)
- 플레이오프(vs 삼성) : 3승 무패 (승)
- 한국시리즈(vs 해태) : 2승 4패 (패)
- 역대 팀 중 창단 후 최단 기간(3시즌)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다.(원년 팀 제외)
- 고원부는 이 시즌에 KBO 리그 사상 최초의 인사이드 파크 만루홈런을 쳤다.
- 이상군은 KBO 리그 사상 최초로 세이브 1위를 하고도 세이브포인트는 1위를 하지 못해 구원왕 수상에 실패했다.
- 팀은 플레이오프에서 KBO 플레이오프 역대 1호 스윕승을 달성했다.
- 감독 : 김영덕
- 주장 : 유승안
타이틀
[편집]- 노히트노런: 이동석 (4호)
- 골든글러브: 장종훈 (유격수), 이강돈 (외야수), 이정훈 (외야수)
- 올스타 선발: 유승안 (포수), 이정훈 (외야수)
- 출장(타자): 장종훈 (108)
- 2루타: 이강돈 (26)
- 완봉: 한희민 (4)
- 세이브: 이상군 (16)
선수단
[편집]- 선발투수 : 한희민, 김대중, 김홍명, 이동석, 김용남, 안성수
- 구원투수 : 천창호, 임재준, 지성규, 강만식, 이척기, 장정순, 김연철
- 마무리투수 : 이상군, 한용덕, 김재열, 손문곤
- 포수 : 유승안, 김상국, 김종문, 김광윤
- 1루수 : 강정길, 전대영
- 2루수 : 이광길, 조양근
- 유격수 : 장종훈, 김수길
- 3루수 : 김성갑, 황병일, 곽동열
- 좌익수 : 이강돈, 조용호
- 중견수 : 이중화, 송일섭
- 우익수 : 이정훈, 고원부
- 지명타자 : 김한근, 박성현, 유해덕, 정상진, 임정면, 오효근
1989년
[편집]- 순위 : 정규 1위, 통합 2위(KS 준우승)
- 한국시리즈(vs 해태) : 1승 4패 (패)
- 창단 첫 정규시즌 1위에 올랐으나 KBO 역대 최초로 정규시즌 2위 팀에게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내주는 불명예를 안았다.
- 감독 : 김영덕
- 주장 : 유승안
타이틀
[편집]- 골든글러브: 유승안 (포수), 고원부 (외야수), 이강돈 (외야수)
- 올스타 선발: 유승안 (포수), 이강돈 (외야수)
- 출장(타자): 이강돈 (120)
- 타수: 이강돈 (464)
- 안타: 이강돈 (137)
- 3루타: 이중화 (6)
- 타점: 유승안 (85)
- 타율: 고원부 (0.327)
선수단
[편집]- 선발투수 : 한희민, 이상군, 김홍명, 김대중
- 구원투수 : 김락기, 한용덕, 진정필, 이척기, 이은승, 지성규, 유해덕, 이동석
- 마무리투수 : 송진우, 장정순, 임재준, 손창현, 손문곤
- 포수 : 유승안, 김상국, 박선일, 김종문
- 1루수 : 강정길, 전대영
- 2루수 : 조양근, 황병일, 김용선, 이종호
- 유격수 : 장종훈, 황대연
- 3루수 : 김성갑, 강석천
- 좌익수 : 이강돈, 조용호, 성군철
- 중견수 : 이중화
- 우익수 : 고원부, 이정훈
- 지명타자 : 송일섭, 곽동열, 오효근, 손경호, 김수길
1990년
[편집]- 순위 : 정규 3위, 통합 4위(준PO 탈락)[1]
- 준플레이오프(vs 삼성) : 무승 2패 (패)
- 감독 : 김영덕
- 주장 : 유승안
- 이강돈은 1990년에 신설된 최다안타상의 첫 수상자가 되었다.
- 팀은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스윕을 당하며 탈락했는데, 이는 KBO 준플레이오프 역대 1호 피업셋, 1호 스윕패다.
타이틀
[편집]- 골든글러브: 장종훈 (유격수), 이강돈 (외야수), 이정훈 (외야수)
- 올스타 선발: 유승안 (포수), 이강돈 (외야수)
- 출장(타자): 장종훈 (120)
- 타수: 이강돈 (436)
- 득점: 이강돈 (81)
- 안타: 이강돈 (146)
- 홈런: 장종훈 (28)
- 루타: 이강돈 (226)
- 타점: 장종훈 (91)
- 장타율: 장종훈 (0.545)
- OPS: 장종훈 (0.946)
- 세이브포인트: 송진우 (38)
- 세이브: 송진우 (27)
선수단
[편집]- 선발투수 : 한용덕, 이상군, 김홍명, 김대중, 한희민, 김락기
- 중계투수 : 이척기, 이은승
- 마무리투수 : 송진우, 장정순, 이동석, 진정필, 원근호, 지성규, 이효봉
- 포수 : 김상국, 김종문, 김광윤, 박선일
- 1루수 : 강정길
- 2루수 : 전대영, 송일섭, 조양근, 이종호, 김용선
- 유격수 : 장종훈, 지화동
- 3루수 : 강석천, 김성갑, 황대연
- 좌익수 : 이강돈, 이중화
- 중견수 : 진상봉, 황병일
- 우익수 : 이정훈, 고원부
- 지명타자 : 유승안, 성군철, 손경호, 오효근, 김수길, 유태완
1991년
[편집]- 순위 : 정규 2위, 통합 2위(KS 준우승)
- 플레이오프(vs 삼성) : 3승 1패 (승)
- 한국시리즈(vs 해태) : 무승 4패 (패)
- 이정훈은 KBO리그 사상 최초로 단일시즌 10 3루타 - 10홈런을 기록했다.
- 장종훈은 KBO리그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100타점 - 100득점을 기록했으며, 구단 사상 최초의 KBO MVP가 되었다.
- 감독 : 김영덕
- 코치 : 김명성, 이희수, 함학수, 송일섭, 황병일, 정구선
- 주장 : 이강돈
타이틀
[편집]- KBO MVP: 장종훈
- 한일 슈퍼게임 국가대표: 한용덕, 송진우, 이정훈, 장종훈
- 골든글러브: 이정훈 (외야수), 장종훈 (지명타자)
- 올스타 선발: 이강돈 (외야수), 이정훈 (외야수), 장종훈 (지명타자)
- 타자 WAR: 장종훈 (7.23)
- 공격 WAR: 장종훈 (9.37)
- 출장(타자): 강석천, 장종훈 (126)
- 타석: 장종훈 (558)
- 실질타석: 장종훈 (550)
- 득점: 장종훈 (104)
- 안타: 장종훈 (160)
- 3루타: 이정훈 (12)
- 홈런: 장종훈 (35)
- 루타: 장종훈 (297)
- 타점: 장종훈 (114)
- 볼넷: 장종훈 (76)
- 사구: 장종훈 (15)
- 타율: 이정훈 (0.348)
- 장타율: 장종훈 (0.640)
- OPS: 장종훈 (1.090)
- 완봉: 한용덕 (4)
선수단
[편집]- 선발투수 : 한용덕, 김인권, 한희민, 이상군
- 중계투수 : 김대중, 김홍명
- 마무리투수 : 송진우, 장정순, 이동석, 진정필, 이은승, 김락기, 김기열
- 포수 : 김상국, 양용모, 박선일, 김종문, 유승안
- 1루수 : 강정길
- 2루수 : 전대영, 조양근, 이종호
- 유격수 : 황대연, 김용선, 지화동
- 3루수 : 강석천
- 좌익수 : 이강돈, 임주택, 성군철
- 중견수 : 이중화, 진상봉, 임성우
- 우익수 : 이정훈, 고원부, 김석연
- 지명타자 : 장종훈, 김원근, 김일훈, 임돈영
1992년
[편집]- 순위 : 정규 1위, 통합 2위(KS 준우승)
- 한국시리즈(vs 롯데) : 1승 4패 (패)
- 감독 : 김영덕
- 코치 : 이희수, 김명성, 함학수, 정구선, 송일섭
- 주장 : 이강돈
- 팀은 4월 8일부터 5월 26일까지 원정 15연승을 달성하여 KBO 리그 사상 원정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다. 이는 단일시즌 원정 최다 연승 기록이기도 하다.
타이틀
[편집]- 골든글러브: 장종훈 (1루수), 이정훈 (외야수)
- 올스타 선발: 이강돈 (외야수), 이정훈 (외야수), 장종훈 (지명타자)
- 타자 WAR: 장종훈 (7.52)
- 공격 WAR: 장종훈 (8.27)
- 득점: 장종훈 (106)
- 홈런: 장종훈 (41)
- 루타: 장종훈 (284)
- 타점: 장종훈 (119)
- 사구: 장종훈 (13)
- 타율: 이정훈 (0.360)
- 장타율: 장종훈 (0.659)
- OPS: 장종훈 (1.105)
- 출장(투수): 송진우 (48)
- 완봉: 정민철 (3)
- 다승: 송진우 (19)
- 세이브포인트: 송진우 (25)
- 세이브: 송진우 (17)
선수단
[편집]- 선발투수 : 정민철, 한용덕, 장정순, 지연규, 한희민
- 중계투수 : 김인권, 김락기, 김대중, 김홍명
- 마무리투수 : 송진우, 이상군, 진정필, 이은승, 김재성, 임규대
- 포수 : 양용모, 김상국, 박선일
- 1루수 : 장종훈
- 2루수 : 전대영, 김용선, 성군철
- 유격수 : 이종호, 지화동, 조양근
- 3루수 : 강석천
- 좌익수 : 이강돈
- 중견수 : 이정훈, 이중화
- 우익수 : 진상봉, 김일혁, 임주택
- 지명타자 : 강정길, 김일훈, 박상현, 임성우, 김홍집, 김석연, 신일호
1993년
[편집]- 순위 : 정규 5위(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 감독 : 김영덕
- 주장 : 이강돈
- 상속 분쟁으로 인해 빙그레가 한화 그룹에서 이탈하여 야구단 운영에서 손을 떼게 됨에 따라 이듬해부터는 팀명이 한화 이글스로 변경되었다. (역사는 그대로 승계)
타이틀
[편집]- 미스터올스타: 이강돈
- 올스타 선발: 이정훈 (외야수), 장종훈 (지명타자)
- 사구: 진상봉 (13)
- 완투: 한용덕 (12)
- 승률: 정민철 (0.813)
선수단
[편집]- 선발투수 : 정민철, 한용덕, 이상군, 구대성, 지연규, 장정순, 노장진
- 중계투수 : 이국성, 김인권
- 마무리투수 : 진정필, 이상목, 김락기, 이은승, 송진우
- 포수 : 김상국, 원현식, 박선일
- 1루수 : 장종훈, 김원근
- 2루수 : 전대영, 지화동, 김성열
- 유격수 : 허준, 이종호
- 3루수 : 강석천, 이민호, 황대연, 김용선
- 좌익수 : 이강돈, 임주택, 양용모, 김석연
- 중견수 : 진상봉
- 우익수 : 지화선, 이정훈, 김일혁, 고기성, 이중화
- 지명타자 : 강정길, 우태원, 김홍집, 임성우
각주
[편집]- ↑ 삼성 라이온즈라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빙그레 이글스의 순위가 한 칸 밀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