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버미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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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펀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중국에서 "미펀"으로 불리는 다른 쌀국수에 대해서는 쌀국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종류 | 쌀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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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시아 |
주 재료 | 쌀가루 |
쌀 버미셀리(-vermicelli) 또는 버미셀리 쌀국수(vermicelli---)는 중국 남부, 대만, 일본,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요리 등에 쓰이는 얇은 쌀국수이다.
이름
[편집]동남아시아에서 쌀 버미셀리를 가리키는 낱말들은 다양한 모양의 "쌀국수"를 뜻하는 중국어 미펀(米粉, mǐfěn, 미분)의 남부 방언 형태인 민난어 비훈(bí-hún)이나 하카어 미푼(mí-fún) 등에서 유래한 경우가 많다. 푸젠성을 비롯한 중국 남부에서는 쌀 버미셀리가 기본적인 쌀국수(미펀) 형태이다.
지역별 요리
[편집]중화권
[편집]대만과 중국 푸젠(福建)에서는 쌀 버미셀리로 만든 볶음국수인 차오미펀(炒米粉)을 흔히 먹는다. 타이완의 쌀 생산지인 신주(新竹)에서 생산된 신주 미펀이 유명하다,
홍콩에서는 "싱가포르식 볶음쌀국수"라는 뜻의 싱자우차우마이(星洲炒米)를 먹는다.
동남아시아
[편집]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서는 미 박소, 미 시암, 비훈 고렝, 소토 미, 호키엔 미 등 여러 가지 국수 요리가 쌀 버미셀리로 만들어지며, 룸피아 등에도 쌀 버미셀리가 들어간다.
미얀마에서는 몬 힝가 등 국수 요리가 쌀 버미셀리로 만들어진다.
베트남에서는 분 더우 맘 똠, 분 리에우, 분 보 남보, 분 보 후에, 분 짜, 분 팃 느엉 등 여러 가지 국수 요리가 쌀 버미셀리로 만들어지며, 고이 꾸온(월남쌈) 등에도 쌀 버미셀리가 쓰인다.
필리핀에서는 판싯 등 국수 요리가 쌀 버미셀리로 만들어진다.
기타 지역
[편집]중앙아시아의 고려인 들이 잡채와 비슷한 푼초자를 쌀 버미셀리로 만들기도 한다.
사진
[편집]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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