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성 계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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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성 계엄령(臺灣省戒嚴令) 또는 타이완성 경비총사령부 포고계자 제1호(臺灣省警備總司令部佈告戒字第壹號)는 중화민국 전국에 1949년 5월 20일 0시부터 1987년 7월 15일까지 선포된 계엄령이다. 세계 역사상 가장 지속 기간이 길었던 전국계엄이며, 타이완에서는 이 시기를 계엄시대(戒嚴時代) 또는 계엄시기(戒嚴時期)로 불린다.[1]
역사
[편집]- 1948년 12월 10일 : 중화민국 진마 지구 계엄령 선포
- 1949년 5월 19일 : 중화민국 타이완성 최고행정수장 겸 타이완성 경비 총사령관인 천청이 계엄령 반포
- 1949년 5월 20일 0시 : 타이완성 전역 계엄령 선포
- 1975년 4월 5일 : 장제스 총통 사망
- 1987년 7월 15일 : 장징궈 총통이 타이완성의 계엄령을 38년만에 해제하였다.
- 1992년 11월 7일 : 중화민국 진마 지구 계엄령 해제
같이 보기
[편집]- 계엄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타이완
- 타이완의 정치
- 백색 테러
- 중화민국 형법 제100조
- 동원감란시기 임시조관
각주
[편집]- ↑ 民間全民電視公司 (2010년 10월 17일). “台灣演義 台灣戒嚴史” (중국어 (대만)). 2010년 12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10월 17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那個時代:戒嚴時代…座談會對談紀錄, 鄭南榕紀念館, 2012-8-30
- 財團法人戒嚴時期不當叛亂暨匪諜審判案件補償基金會 Archived 2021년 3월 14일 - 웨이백 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