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성좌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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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좌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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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공관 | |
주한 교황청 대사관 | 주교황청 대한민국 대사관 |
사절 | |
앨프리드 슈에레브 | 이백만 |
대한민국-성좌 관계는 대한민국과 성좌(바티칸 시국) 간의 관계를 말한다. 성좌는 국제 연합(UN)의 승인 이전에 대한민국을 가장 먼저 인정하여, 1947년 8월 패트릭 번 주교를 주한 교황 사절로 파견함으로써 대한민국 정부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로 승인받는데 결정적인 힘을 실어주었다. 패트릭 번 주교는 한국 전쟁 중 조선인민군에 의해 납북되어 순교하였다. 1963년 12월 11일 정식으로 외교 관계가 수립되었으며, 1966년 9월에는 대사급으로 외교 관계가 격상되면서 긴밀한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1974년부터는 바티칸에 주재 대사를 파견하였다.[1]
현재까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교황 프란치스코 등 두 명의 교황이 대한민국을 공식 방문하였다. 요한 바오로 2세는 1984년과 1989년 두 차례 방한하였으며, 프란치스코는 2014년 방한하였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외부 링크
[편집]- 주 교황청 대한민국 대사관 Archived 2014년 11월 10일 - 웨이백 머신
- 외교통상부 국가/지역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