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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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대규모 기업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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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71년 6월 15일[1] |
산업 분야 | 소매 |
서비스 | 백화점 |
본사 소재지 | |
핵심 인물 | 정몽근(현대백화점 명예회장), 정지선(회장), 정교선(부회장) |
웹사이트 | 현대백화점그룹 |
현대백화점그룹은 1971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재벌이다.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의 3남인 정몽근이 회장으로 있었으나, 장남인 정지선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었다. 정지선은 주로 백화점 사업부문의 지분을 갖고 있는 반면, 차남 정교선은 현대H&S을 비롯한 비유통부문의 경영권을 쥐고 있다.[2]
타기업 인수 인계 검토
[편집]2008년에는 서원대학교가 속한 서원학원의 인수 인계를 추진했으나, 2011년 6월 21일에 이를 백지화하였다.[3] 대신 한 때 현대그룹에 속해 있었던 가구 업체 리바트를 2011년 11월 15일 현대백화점그룹이 인수 인계하였다.[4]
또, 2014년에는 영국의 테스코 사가 자금을 확보하기 위하여 한국 내 자산인 홈플러스 매각을 검토하자, 업계에서는 홈플러스의 대형마트 사업부 인수후보로 현대백화점그룹을 봤지만 결국에는 백지화가 되어버렸다.[5]
지주사 및 계열사
[편집]- 현대지에프홀딩스 (지주사)
- 현대백화점
- 현대홈쇼핑
- 현대그린푸드
- 한섬
- 현대IT&E
- 현대드림투어
- 현대퓨처넷
- 현대LED
- 현대리바트
- 현대렌탈케어
- 현대캐터링시스템
- 현대이지웰
- 현대벤디스
- 현대에버다임
- 현대에버다임건설
- 현대L&C
- 현대바이오랜드
임원
[편집]현대백화점은 5.3%로, 유리장벽 문화가 아직도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로 인해 더 공정한 회사 경영을 위해서는 여성 임원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6]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금강개발산업 창립일 기준
- ↑ 성시종 기자 (2008년 6월 30일). “현대百그룹, 정지선 회장 체제 순항...3세 경영시대 열어”. 이투데이.[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오윤주 기자 (2011년 6월 21일). “현대백화점, 서원학원 인수 인계 포기”. 한겨레. 2014년 7월 1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11월 16일에 확인함.
- ↑ 박영태 기자 (2011년 11월 16일). “현대백화점그룹, 리바트 인수”. 한국경제.
- ↑ 테스코, 한국 홈플러스 매각 검토…현대백화점그룹 등 물망《머니투데이》, 2014년 11월 10일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