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 협주곡
삼중 협주곡(영어: Triple concerto, 이탈리아어: Concerto triplo, 독일어: Tripelkonzert)은 세 개의 독주 악기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이다. 이러한 협주곡은 코렐리, 비발디, 바흐, 텔레만의 작품을 포함한 바로크 시대부터 드미트리 스미르노프의 두 작품을 포함한 21세기까지 작곡되었다. 가장 잘 알려진 예 중 하나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삼중 협주곡이다. 베토벤의 독주 악기의 조합(피아노 삼중주)은 그의 후기 작품에서도 자주 사용되었다.
주요 작곡가와 작품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삼중 협주곡
기타 편성의 삼중 협주곡
-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 (바흐) - 플루트, 바이올린, 하프시코드와 현악기(집합적으로)를 위한 협주곡
- 오보에,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협주곡 (살리에르) - 오보에, 바이올린, 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 소협주곡 (마르티누) -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와 현악 합주단을 위한 협주곡
- 삼중 협주곡 1번 (드미트리 스미르노프) - 색스폰, 피아노, 콘트라베이스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 삼중 협주곡 2번 (드미트리 스미르노프) - 바이올린, 하프, 콘트라베이스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