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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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함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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吐含山 | |
최고점 | |
고도 | 745 m (2,444 ft) |
지리 | |
토함산(吐含山)은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 진현동, 덕동, 황용동, 양북면에 걸쳐있는 산이다.
유래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서 탈해는 한편 토해라고도 하여 토해와 토함은 유사음으로 토함산이 되었을 것이라는 설이 그 하나이다. 또 다른 견해는 토함산의 경관이 안개와 구름을 삼키고 동해의 습기와 바람이 워낙 변화가 심해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사납게 굴다가도 안개와 바람이 걷히면 아름다운 소나무와 산 봉우리가 한 폭의 동양화 그림처럼 나타나게 되어 동해 바다의 잔잔한 수평선 위로 해가 가득 떠 오르고 붉은 태양이 토함산을 넘어 갈 때의 전경이 마치 토해낸다 할 정도로 그 변화가 심해 지명으로 삼았다는 설이다.[1]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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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함산에 바라본 석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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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함산 정상에 기념비와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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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함산 안내도
같이 보기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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