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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강조 M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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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강조 MRI
DTI 영상
MeSHD038524

확산강조 MRI(diffusion-weighted magnetic resonance imaging, DWI, DW-MRI)는 물 분자의 확산 정도를 표지로 사용하는 MRI 기법을 의미한다.[1][2][3] 이 기술을 통해 조직 내부의 분자 확산을 비침습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분자 확산은 고분자, 섬유, 생체막을 따라 발생하므로 물 분자의 확산을 측정함으로써 조직 내부의 구조를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다. DWI의 일종으로 백질신경로를 관측하는 기술인 확산텐서영상(diffusion tensor imaging, DTI 또는 DT-MRI)이 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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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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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 Bihan, D; E. Breton (1985). “Imagerie de diffusion in-vivo par résonance magnétique nucléaire”. 《C R Acad Sci》 301 (15): 1109–1112. 
  2. Merboldt, K; Hanicke, W; Frahm, J (1985). “Self-diffusion NMR imaging using stimulated echoes”. 《Journal of Magnetic Resonance》 64 (3): 479–486. Bibcode:1985JMagR..64..479M. doi:10.1016/0022-2364(85)90111-8. 
  3. Taylor, D G; Bushell, M C (1985). “The spatial mapping of translational diffusion coefficients by the NMR imaging technique”. 《Physics in Medicine and Biology》 30 (4): 345–349. Bibcode:1985PMB....30..345T. doi:10.1088/0031-9155/30/4/009. PMID 4001161.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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