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순안왕대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Lee Soon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3월 27일 (일) 11:42 판 (가족 관계)

순안왕대비(順安王大妃, 생몰년 미상)는 고려왕족이다. 태조 왕건정목부인 왕씨의 딸이다.

생애

태조 왕건의 제8비인 정목부인 왕씨(貞穆夫人 王氏)의 딸로, , 본관개성이다. 정목부인은 명주(溟州, 현재의 강원도 강릉시) 출신으로, 삼한공신(三韓功臣)이자 태사 삼중대광(太師 三重大匡)에 증직된 왕경(王景)의 딸이다[1].

그러나 《고려사》〈열전〉 등에는 순안왕대비에 대해 정목부인 소생이라는 것 말고는 생애에 대한 기록이 전무하고[2], 따라서 그녀가 왕대비에 봉해진 이유나 남편 등에 대한 내용도 자세히 알 수 없다. 시호순안왕대비(順安王大妃)이다.

가족 관계

출처

  1.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정목부인〉항목
  2. 《고려사》권91〈열전〉4, 태조 공주 - 순안왕대비
  3. 두산백과 〈왕경〉항목

외부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