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금융단지

문현금융단지(門峴金融團地, Munhyeon Finance Complex)는 부산광역시가 2009년 파생상품, 선박금융 특화 금융중심지로 지정됨에 따라 남구 문현동 일대에 지어지는 혁신도시이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문전역이 가까이 있다.

각 부분

원래 중구 중앙동에 위치해 있었던 기술보증기금은 2011년 5월 문현금융단지에 처음으로 입주하였다. 사옥은 지상 15층 지하 2층 규모이다^[1].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2013년 7월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신사옥을 완공하고 입주하였다^[2].

사옥의 1층에는 200㎡ 규모의 화폐전시관이 있다^[3].

부산은행이 입주할 예정인 지상 23층 지하 3층 규모^[4]의 부산은행 신 사옥은 2014년 6월 완공 예정이며 2014년 10월 13일에 본점을 이전했다.^[5]

이 외에도 카이스트 부산 금융전문대학원^[6],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걸었던 부산국제금융연수원^[7], 그리고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물 자체는 2014년 6월 완공 예정이지만 기관 입주시기는 2014년 말이다.

통합개발구역 2단계 부지에는 오피스, 오피스텔, 상업시설, 그리고 뮤지컬 전용극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8]. 현재 건축안은 통과된 상태이나 정확한 착공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다.

1만6967㎡ 규모의 일반상업용지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 시절 약속했던 선박금융공사와 선박·파생금융특수대학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그 일정이 언제일지는 현재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