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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4일 (목) 15:21 판

순안왕대비(順安王大妃, 생몰년 미상)는 고려(高麗)의 공주(公主)이다. 태조(太祖)와 정목부인(貞穆夫人) 딸 성은 왕(王) 이름은 전해지지 않는다. 본관은 개성(開城)

태조의 제8비인 정목부인 왕씨의 딸이며, 정목부인의 유일한 소생이다. 성은 왕, 본관은 개성이다. 정목부인은 명주(현재의 강원도 강릉시) 출신으로, 삼한공신이자 태사 삼중대광에 증직된 왕경의 딸이다^[1].

그러나 《고려사》〈열전〉 등에는 순안왕대비에 대해 정목부인 소생이라는 것 말고는 생애에 대한 기록이 전무하고^[2], 따라서 그녀가 왕대비에 봉해진 이유나 남편 등에 대한 내용도 자세히 알 수 없다. 시호는 순안왕대비(順安王大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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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애 ==
-태조의 제8비인 정목부인 왕씨의 딸이며, 정목부인의 유일한 소생이다. [[성씨|성]]은 [[왕씨|왕]], [[본관]]은 [[개성 왕씨|개성]]이다. 정목부인은 명주(현재의 [[강원도]] [[강릉시]]) 출신으로, 삼한공신이자 태사 삼중대광에 증직된 [[왕경 (고려 초기)|왕경]]의 딸이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47085&cid=46621&categoryId=46621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정목부인〉항목]</ref>.
+태조의 제8비인 정목부인 왕씨의 딸이며, 정목부인의 유일한 소생이다. [[성씨|성]]은 [[왕씨|왕]], [[본관]]은 [[개성 왕씨|개성]]이다. 정목부인은 명주(현재의 [[강원도]] [[강릉시]]) 출신으로, 삼한공신이자 태사 삼중대광에 증직된 [[왕경 (고려)|왕경]]의 딸이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47085&cid=46621&categoryId=46621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정목부인〉항목]</ref>.
 그러나 《[[고려사]]》〈[[기전체|열전]]〉 등에는 순안왕대비에 대해 정목부인 소생이라는 것 말고는 생애에 대한 기록이 전무하고<ref>《고려사》권91〈열전〉4, 태조 공주 - 순안왕대비</ref>, 따라서 그녀가 왕대비에 봉해진 이유나 남편 등에 대한 내용도 자세히 알 수 없다. [[시호]]는 '''순안왕대비'''(順安王大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