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메시아 유대교: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1번째 줄:
[[File:Messianic symbols.gif|thumb|메시아닉 유대교의 상징]]
[[File:Messianic symbols.gif|thumb|메시아닉 유대교의 상징]]
'''메시아닉 유대교'''는 1960년대와 70년대 사이에 일어난 종교운동으로 생긴 종파이며 [[복음주의 기독교]]와 [[유대교]]에서 파생된 것으로 여겨진다. 메시아닉 유대교는 일반적으로 [[예수]]를 유대교의 [[메시아]]와 [[삼위일체]]의 [[성자]]로 인정하지만 일부는 [[삼위일체설]]을 믿지 않는다. 또한 거의 대부분의 메시아닉 유대교도가 [[히브리 성서]]와 [[신약성경]] 둘다를 신에 의해 쓰여진 권위적인 성서라고 믿는다.
'''메시아닉 유대교'''는 1960년대와 70년대 사이에 일어난 종교운동으로 생긴 종파이며 [[복음주의 기독교]]와 [[유대교]]에서 파생된 것으로 여겨진다. 메시아닉 유대교는 일반적으로 [[예수]]를 유대교의 [[메시아]]와 [[삼위일체]]의 [[성자]]로 인정하지만 일부는 [[삼위일체설]]을 믿지 않는다.<ref>[http://jerusalemcouncil.org/articles/apologetics/trinitarianism/ Trinitarianism]: JerusalemCouncil.org. Retrieved 2009-07-03. "This then is who Yeshua is: He is not just a man, and as a man, he is not from Adam, but from God. He is the Word of HaShem, the Memra, the Davar, the Righteous One, he didn’t become righteous, he is righteous. He is called God’s Son, he is the agent of HaShem called HaShem, and he is “HaShem” who we interact with and not die."</ref> 또한 거의 대부분의 메시아닉 유대교도가 [[히브리 성서]]와 [[신약성경]] 둘다를 신에 의해 쓰여진 권위적인 성서라고 믿는다.


메시아닉 유대교는 예수를 자신의 [[구세주]]로 받아들여야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또한 모든 죄가 예수의 죽음과 부활로 속죄되었다고 믿으며 [[유대법]]과 유대 관습은 단지 문화적인 것일 뿐 구원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주류 기독교 교파들은 메시아닉 유대교를 기독교의 한 종파로 받아들인다.
메시아닉 유대교는 예수를 자신의 [[구세주]]로 받아들여야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또한 모든 죄가 예수의 죽음과 부활로 속죄되었다고 믿으며 [[유대법]]과 유대 관습은 단지 문화적인 것일 뿐 구원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주류 기독교 교파들은 메시아닉 유대교를 기독교의 한 종파로 받아들인다.

2015년 2월 3일 (화) 16:00 판

메시아닉 유대교의 상징

메시아닉 유대교는 1960년대와 70년대 사이에 일어난 종교운동으로 생긴 종파이며 복음주의 기독교유대교에서 파생된 것으로 여겨진다. 메시아닉 유대교는 일반적으로 예수를 유대교의 메시아삼위일체성자로 인정하지만 일부는 삼위일체설을 믿지 않는다.[1] 또한 거의 대부분의 메시아닉 유대교도가 히브리 성서신약성경 둘다를 신에 의해 쓰여진 권위적인 성서라고 믿는다.

메시아닉 유대교는 예수를 자신의 구세주로 받아들여야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또한 모든 죄가 예수의 죽음과 부활로 속죄되었다고 믿으며 유대법과 유대 관습은 단지 문화적인 것일 뿐 구원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주류 기독교 교파들은 메시아닉 유대교를 기독교의 한 종파로 받아들인다.

메시아닉 유대교의 몇몇 지지자들은 민족적으로 유대인이며, 그들 중 많은 이들이 메시아닉 유대교가 유대교의 한 종파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자신들을 여전히 유대교를 믿고 있는, 개종하지 않은 유대인이며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말한다. 유대인 단체들과 이스라엘 최고 법원은 이러한 주장이 귀환법과 관련된 문제를 야기할 것으로 보고 메시아닉 유대교가 유대교의 일부라는 이들의 주장을 거부했으며, 대신 메시아닉 유대교를 기독교의 한 종류로 정의내렸다. 2003년에서 2007년까지 메시아닉 유대교는 예배당이 미국에서 150개에서 438개로, 이스라엘에서 100개 이상으로, 전세계에선 그보다 더 많이 늘어났으며 많은 신자들이 규모가 큰 메시아닉 단체나 연합체들에 소속되게 되었다. 또한 2008년에 메시아닉 유대교는 최소 6,000여명에서 많게는 15,000여명 정도의 신자들을 이스라엘에서, 250,000여명의 신자들을 미국에서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대인 인구의 2%가 메시아닉 유대교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관련 작품

주석

  1. Trinitarianism: JerusalemCouncil.org. Retrieved 2009-07-03. "This then is who Yeshua is: He is not just a man, and as a man, he is not from Adam, but from God. He is the Word of HaShem, the Memra, the Davar, the Righteous One, he didn’t become righteous, he is righteous. He is called God’s Son, he is the agent of HaShem called HaShem, and he is “HaShem” who we interact with and not die."
  2. 메시아닉 유대인을 다룬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은 방송작가 김종철 이며 나레이션은 가수 박지윤이 참여하였다.
  3. 영화 《회복[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