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셸 마이어 폰 로트실트(Amschel Mayer Rothschild)는 로스 차일드 가문의 1대이다. 그는 영국 은행의 사환(심부름꾼)으로 일을 했었다.
그는 골동품 가게를 하면서 빌헬름 공과 친분을 가지게 되었으며 차후 빌헬름 공이 프랑스 나폴레옹군에게 쫓길때 목숨을 걸면서 그의 차관장부를 지키었으며 그로 인해 빌헬름 공의 신임을 사고 그에게 유럽 각국의 돈을 수금하는 권한을 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