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안면
계룡시의 면 단위 행정구역
신도안면(新都案面)은 충청남도 계룡시 북부에 위치한 면이다. 면사무소는 남선리에 있다.
신도안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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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충청남도 계룡시 |
행정 구역 | 8리, 37반 |
법정리 | 5리 |
관청 소재지 | 신도안면 신도안2길 59 |
지리 | |
면적 | 27.37 km2 |
인문 | |
인구 | 8,533명(2022년 2월) |
세대 | 2,130세대 |
인구 밀도 | 311.8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신도안면사무소 |
개요
편집육군·공군·해군의 3군 본부인 계룡대가 있어 군인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업이 발달되었다. 계룡대아파트 주변에는 스포츠센터, 쇼핑 센터, 평생교육원, 미용실, 헬스장 등이 있다.
그러나, 면 전체가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는데다 주거지역이 남선리의 남쪽 일부에만 국한되어 협소하기 때문에 직업 군인들도 인근의 엄사면 엄사리, 금암동 등에서 통근하는 경우가 많다.
역사
편집신도안(新都案)이란 지명은 '새로운 수도로 검토되었던 곳'이라는 뜻으로, 조선 개국 당시 계룡산 남동쪽의 이 지역은 한양의 무악산과 함께 조선의 유력한 도읍지 후보였다. 신도안면 정장리, 부남리, 석계리 일대에 왕궁을 짓기 위해 운반해 온 석재들이 아직도 남아 있다.
- 백제시대 : 황등야상군
- 신라시대 : 황산군
- 고려시대 : 진잠현
- 조선 개국 초 : 이성계가 새 도읍지로 검토.
- 조선시대 : 진잠현
- 1895년 : 진잠군
- 1914년 : 충청남도 대전군 진잠면 남선리
- 1935년 : 충청남도 대덕군 진잠면 남선리
- 1989년 1월 1일 : 대덕군 진잠면 남선리가 충청남도 논산군 두마면에 편입
- 1989년 : 대한민국 육군, 대한민국 공군 본부 설립.
- 1990년 : 충청남도 계룡출장소가 설치되었다.(남선지소)
- 1996년 3월 1일 : 충청남도 논산시 두마면
- 2003년 9월 19일 : 계룡출장소가 계룡시로 승격하여 논산시에서 분리되었다. 충청남도 계룡시 남선면
- 2009년 5월 21일 : 신도안면으로 변경되었다.[1]
법정리
편집- 남선리
- 부남리
- 석계리
- 용동리
- 정장리
시설
편집각주
편집- ↑ 계룡시 남선면, 옛 명칭 '신도안' 되찾았다 오마이뉴스, 2009.4.3.
외부 링크
편집- 계룡시 신도안면사무소 홈페이지 Archived 2014년 3월 22일 - 웨이백 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