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돈차르 문카그
보돈차르 문카그(Бодончар, ? ~ ?)는 9세기와 10세기에 활동한 몽골의 군벌로, 칭기스 칸의 씨족인 보르지긴의 시조다.
보돈차르 문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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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지긴 씨족장? | |
재위 | ? - ? |
전임 | (신설)? |
후임 | ? |
이름 | |
휘 | 보돈차르(한국 한자: 孛端察儿 패단찰인) |
묘호 | 희조(熙祖) |
시호 | 의현황제(毅玄皇帝) |
신상정보 | |
출생일 | ? |
사망일 | ? |
가문 | 보르지긴 |
부친 | ? |
모친 | 알란 구아 |
자녀 | 하비츠 바가투르 |
종교 | 텡그리교 |
원조비사에 따르면 보돈차르는 5세기 초반에 활동했던 푸른 늑대 보르테 치노(Borte Chino)의 12대손(비혈연)이고, 칭기스 칸은 보돈차르의 9대손(혈연)이다. 보르지긴이라는 씨족명은 보돈차르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고 보돈차르의 족보상 증조부인 보르지기다이 메르겐(Borjigidai Mergen)에게서 유래했다. 차가타이어 문헌들에서는 기원후 747년 아부 무슬림의 반란과 동시기라고 비정하고 있는데 이것은 보르지기다이와 보돈차르를 혼동한 결과로 보인다. 또는 위구르 제국의 바얀추르 칸과 보돈차르를 혼동하여 잘못 기술한 것일 수도 있다.
"보돈차르"는 "사생아"라는 뜻의 "보돈치"에 지소접미사 "-아르"가 결합된 것이고 "문카그"는 "바보 멍청이"라는 뜻이니 결국 "바보 멍청이 사생아 새끼"라는 뜻이 된다. 보돈차르가 중세 몽골 부족들 사이에서 지녔던 역사적 중요성과 전혀 대조되는 이름이라 할 수 있다.
족보
편집- 1대손 바트 트사간
- 12대손 부쿠 카타기 - 알란 구아의 장남 (도부 메르겐 사망 이후 소생)
- 12대손 부카투 살지 - 알란 구아의 차남 (도부 메르겐 사망 이후 소생)
- 12대손 보돈차르 문카그 - 알란 구아의 삼남 (도부 메르겐 사망 이후 소생)
- 13대손 하비츠 바가투르
- 14대손 메넨 투둔
- 15대손 하치 훌루그
- 16대손 카이두
- 17대손 바이신호르 독신 - 카이두의 장남
- 17대손 치르햐 린후아 - 카이두의 차남
- 17대손 차우진 오르타가이 - 카이두의 삼남
- 16대손 카이두
- 15대손 하치 훌루그
- 14대손 메넨 투둔
- 13대손 하비츠 바가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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