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다 괴벨스

요한나 마리아 마그달레나 "마그다" 괴벨스(혼전성 리첼(Ritschel), 독일어: Johanna Maria Magdalena "Magda" Goebbels, 1901년 11월 11일 ~ 1945년 5월 1일)는 나치 독일의 선전 장관 요제프 괴벨스의 아내이다. 독신이었던 아돌프 히틀러의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하기도 했으며, 다자녀 정책으로 7명의 자녀들을 낳았다.[1][2] 1945년 5월 1일 히틀러가 자살한 다음날 남편 요제프와 함께 6명의 아이들을 사이안화 칼륨으로 살해한 뒤 권총으로 자살했다.[3][4]

마그다 괴벨스 (1933년)

참고 문헌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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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eissner 1980, 219쪽.
  2. Meissner 1980, 141, 228, 234쪽.
  3. Longerich 2015, 686쪽.
  4. Vinogradov 2005, 335, 336쪽.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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