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녕
공친왕 상녕(恭親王 常寧 1657 ~ 1703)은 청나라의 황족으로 세조 순치제의 5남이며 성조 강희제의 동생이다.
성조는 상녕의 장녀를 1690년 화석순희공주(和碩純禧公主 1671-1741)로 봉하고 몽고인 박이제길특반제(博爾濟吉特班第)에게 시집보내다. 반제는 도통, 내대신 등을 역임하고 1726년 병사하였다.
대장군을 지냈으나 강희 29년(1690년) 11월 오란포통(烏蘭布通) 전투에서의 실수를 이유로 대장군인 유친왕 복전과 함께 의정 참여권을 박탈해, 의정왕대신회의에서 축출당하였다.[1]
참조 항목
참고
- ↑ 수신제가 (강희원전) (둥예쥔 | 허유영 | 시아출판사 | 2004.12.08) 22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