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읍

충청남도 당진시의 하위행정구역
210.90.120.131 (토론)님의 2017년 4월 17일 (월) 10:28 판 (개요)

합덕읍(合德邑)은 충청남도 당진시이다. 당진시의 남동부의 중심지이며, 읍사무소는 운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합덕읍
合德邑
로마자 표기Hapdeok-eup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충청남도 당진시
행정 구역34, 175
법정리14
관청 소재지합덕읍 예덕로 403 (운산리 산86-1)
지리
면적51.38 km2
인문
인구10,788명(2011.6.30)
세대4,763세대
인구 밀도210.0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합덕읍사무소

개요

  • 중세의 합덕은 원래 덕풍현(현재의 덕산면)에 소속된 합덕부곡(合德部曲)인데, 고려 제25대 충렬왕 24년(1298년) 고을사람 환자(宦者) 황석량(黃石良)이 원나라에 간 공이 있어 합덕현(合德縣)으로 승격되었다. 조선 제7대 세조때 폐현이 되어 홍주목(洪州牧)의 합남면(合南面), 합북면(合北面) 2개면이 되었으며, 고종 32년(1895년) 지방관제 개정에 의해서 면천군(沔川郡)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군면폐합에 따라 합덕면(合德面)이라 하여 당진군에 편입되어, 1973년 합덕읍으로 승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 합덕읍은 삽교호방조제 완공으로 인해 침체기를 맞기 전 국도 32번의 경유지로서 당진에서 천안, 서울 방면으로 진출하기 위한 유일한 길목으로써 지역 경제에 번성을 누렸다.
  • 합덕읍 출신인 민종기 군수 당선 이후 군수의 합덕읍 밀어주기와 더불어 합덕을 위시한 당진 남부의 낙후성을 우려한 여론이 공론을 형성하여 본격적으로 합덕읍에 대한 개발이 논의되었다. 그 결과로 합덕일반산업단지와 테크노폴리스 등의 조성이 추진되었다.
  • 합덕읍은 단독주택에서 거주하는 식의 거주 방법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 이따른 기업체의 입지로 원룸 건설 붐이 일어나고 있다. 급격히 감소하던 인구는 약 1만 명 선에서 정체되는 수준이다. 도심 규모는 당진동과 비교해 현저하게 작다. 중심지의 도로가 협소하고, 시장과 시내의 구분이 모호하면서, 외곽에 원룸이 많이 지어진 모습 등이 당진동과 유사하다.
  • 당진에서의 합덕이 교통의 중심지 역할은 상실했으나 태안, 서산, 당진, 천안, 아산, 대전, 서울 그리고 그 밖의 지역 등 충청권과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역사

  • 1914년 4월 1일 면천군을 당진군에 통합하면서 면천군 합남면(合南面), 합북면(合北面), 비방면(菲芳面)을 합덕면으로 합면하였다.[1] (14리)
  • 1973년 7월 1일 합덕면을 합덕읍으로 승격하였다.[2]

행정구역

  • 도곡리
  • 소소리
  • 석우리
  • 운산리
  • 성동리
  • 대합덕리
  • 대전리
  • 신리
  • 신석리
  • 옥금리
  • 도리
  • 합덕리
  • 점원리
  • 신흥리

교육 기관

문화 시설

문화재[3]

특산물[4]

  • 쪽파
  • 해나루쌀

교통

각주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