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신 (고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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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柳伸, ?~[[1104년]])은 [[고려]] 시대의 문신이며 서예가로, [[신품사현]]의 한 사람이다.
'''류신'''(柳伸, [[생년 미상|?]] ~ [[1104년]])은 [[고려]]의 문신이자 서예가이다. 본관은 [[전주 류씨|전주]](全州)이며, 초명은 인(仁)이다.
 
== 생애 ==
초명은 인(仁)으로, 어려서 등과하여 문신으로 활약했으며 사신으로 중국에도 다녀왔다. 행초서(行草書)를 잘 써서 [[김생]] 등과 더불어 신품사현으로 일컬어졌는데 그의 서적으로는 [[순천시 (전라남도)|순천]](順天)에 있는 [[송광사 (순천시)|송광사]] 불일보조국사 탑비(松光寺佛日普照國師塔碑)가 남아 있다.
체구는 작았으나 담략이 있었다. 젊어서 과거에 급제하였고, 청렴과 근신으로 이름이 높았다. 일찍이, 기거사인(起居舍人)을 거쳐 청주목사가 되었는데 정치를 잘하였다.
 
1087년(선종 4) 예빈소경(禮賓少卿)으로 고주사(告奏使)가 되어 [[요나라]]에 다녀왔고, 1093년에는 공부시랑으로 사은부사(謝恩副使)가 되어 송나라로 가서 『책부원구(冊府元龜)』를 가져왔다. 이어 급사중지주사(給事中知奏事)를 거쳐 1101년(숙종 6) 예부상서 동지추밀원사 한림학사승지(禮部尙書同知樞密院使翰林學士承旨)에 임명되고, 1103년에는 좌복야 정당문학(左僕射政堂文學)에 올랐다. 문종에서 숙종까지 5대를 섬기면서 벼슬은 상서우복야(尙書右僕射)·정당문학(政堂文學)에 이르렀다.
{{글로벌}}
 
조정에서 남경(南京)으로의 천도운동이 거론되었을 때 적극적으로 반대하였다.
[[분류:고려 사람]]
 
[[분류:1104년 죽음]]
서예에 뛰어나 김생(金生)·최우(崔瑀)·탄연(坦然) 등과 함께 [[신품사현]](神品四賢)으로 일컬어지며, 특히 행서와 초서를 잘 썼다.
[[분류:한국의 서예가]]
 
전라남도 [[순천시 (전라남도)|순천]](順天)에 있는 [[송광사]](松廣寺)의 불일보조국사탑비(佛日普昭國師塔碑)를 썼다. 1104년 별세하자 참지정사(參知政事)를 추증하였다. [[시호]]는 충신(忠愼)이다.
 
== 참고 문헌 ==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분류:생년 미상]]
[[분류:1104년 죽음사망]]
[[분류:전주 류씨]]
[[분류:과거 급제자]]
[[분류:고려의 문신]]
[[분류:한국의고려의 서예가]]
[[분류:고려12세기 한국 사람]]
[[분류:11세기 한국 사람]]
[[분류:고려의 공부시랑]]
[[분류:고려의 예부상서]]
[[분류:고려의 참지정사]]
[[분류:고려의 상서우복야]]
[[분류:고려의 상서좌복야]]